모두의 거짓말 정상훈 이준혁

 

 

안녕하세요 쪼쪼남편 입니다 :D

OCN에서 주말에 새로 방영하는 이민기, 이유영이 출연하는 모두의 거짓말이 시작됩니다. 모두의 거짓말은  최근 임시완의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OCN에서 방영했던 '타인은 지옥이다'의 후속작으로 시작하는데요. 타인은 지옥이다는 총 10부작으로 방영을 마쳤고 특히 최종회는 원작의 결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19세 이상 관람가라는 과감한 편성을 하면서 충격적인 결말을 보여줬는데요. 원작과는 많이 다른 결말을 보여줬지만 원작의 정서는 그때로 유지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많은게 신선했고 재미있던 '타인은 지옥이다'가 끝이 나고 그 후속작으로 이민기, 이유영이 출연하는 '모두의 거짓말'이 방영을 시작는데요 오늘은 모두의 거짓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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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방송채널 : OCN

방송기간 : 2019년 10월 12일 ~ 2019년 12월 1일

방송시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10시 30분 ~ 11시 50분

방송분량 : 회당 60분량 (총 16부작)

연출 : 이윤정 (골든타임, 하트 투 하트, 치즈인더트랩, 아르곤) 연출

극본 : 전영신, 원유정

 

 

모두의 거짓말 기회의도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었다고.

 

수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진실을 숨긴 채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나 하나만 적당히', '이번 한 번만'이라는 생각이 낳는 소름 끼치는 침묵들.

살아남기 위해 침묵하는 자들 속에서 그 거짓을 깨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줄거리 소개

어느 날 의문의 한 교통사고.

사고당시 차량의 속도는 무려 120km,

거기에 안전밸드도 안하고 브레이크를 밞은 흔적도 없는 의문의 교통사고. 그리고 운전자는 사망을 하게 됩니다. 사망한 운전자는 국회의원 김승철 의원.

 

 

 

"아버지가 자살을 한거라고요?"

 

 

 

"블랙박스가 있어야 되는건데.. 만약 현장에 다른 사람이 있었다면 이걸 다 계획한 놈이겠지?

 

 

 

"블랙박스가 없었다뇨?"

 

 

 

 

 

 

같은날 한명은 죽고 한명은 사라지고..

 

 

 

이거 아빠껀데..

 

 

 

둘이 여기서 뭘 한건지?...

 

 

 

그리고 그녀에게 온 정체불명의 메시지..

 

 

 

보궐선거에 출마할것을 결심했습니다.

 

 

 

우리뜻대로 쉽게 움직여 줄 사람을..

 

 

 

정상훈 찾고 싶어?

시키는데로 하면 누가 범인인지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다 말해줄께..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고있던 4선의 국회의원 부잣집의 둘째 딸 김서희. 그녀는 어느 날

결코 겪고 싶지 않았던 사건을 사건을 대면하게 됩니다.

 

"아버지가 죽던 날, 남편이 사라졌다."

 

신망 두터운 아버지가 당한 의문의 교통사고.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그녀는 남편의 실종과 함께 상자 하나를 배달 받습니다. "남편을 구하고

싶다면 국회의원이 되라"는 범인의 메시지와 함게..

 

한편 치열한 광수대 생활을 접고 인적 드문 시골 마을의 파출소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꿈꿔온 조태식은 전출이 결정되고 마지막으로 맡게 된 사건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 됩니다. 신경을 그려 했지만 그는 모든 정황에서 거짓을 읽게 됩니다.

 

수 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진실을 숨긴 거짓말.

살아 남기 위해 침묵하는 사람들.

과연 조태식과 김서희는 이 사건의 전말을 해결할수 있을까요?

 

 

 

모두의 거짓말 인물관계도

 

"구하고 싶어? 살릴려면 국회의원이 돼 . 방법은 그것 뿐이야."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야만 하는 여자 김서희와 단 한명의 죽음도 넘길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파헤치는 시크릿 스릴러 입니다.

 

 

 

 

모두의 거짓말 등장인물 소개

 

시민과 함께 하는 믿음직한 경찰, 광수대 경위 조태식 (이민기)

 

"진짜 이것까지만 해결하고 떠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위인 조태식은 똑똑하고 촉도 좋고 몸도 잘쓰는 아니 똑똑했고 촉도 좋았고 몸도 잘썼던 경찰이였습니다.

 

타고난 재능과 열정으로 나쁜 놈들을 쓸어 담는 게 취미였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범죄자 넘치는 서울에서 벗어나 시골 파출소로 가는 것이 유일한 꿈이 되어버렸습니다.

 

꿈이 이루어지려나 싶던 순간, 국회의원 김승철의 사고사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발견합니다. 처음에는 이것만 끝내고 간다, 이것까지만 캐내고 떠난다! 외치지만 조작된 음모, 연이어 벌어지는 연쇄살인 단 한명의 죽음도 무심하게 넘길수 없는 그는 이 수사를 계속 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가 떠날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

의도한 적도 없고, 예상하지도 못한 우정을 자아내는 김서희가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를 보면 어릴 적 빨간 원피스를 입은 그 아이가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이번 모두의 거짓말에서 시골 파출소로 가기 전 마지막 의문의 사건을 맡아 진실을 파헤치는 광수대 경위 조태식 역을 맡은 이민기입니다. 1985년 생인 이민기는 이번 모두의 거짓말을 통해서 첫 스릴러 장르물에 도전을 하는데요.  드라마와 영화에 많은 작품 활동을 하면서 여러가지의 인생 캐릭터를 보여준 이민기는 이번에는 투철한 정의감을 가진 경찰 역을 맡아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안면실인증 연기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던 이민기는 이민기만의 냉정하고 차가운 느낌의 눈빛이 이번 의문의 사건을 맡은 경찰 역에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이번 조태식이란 캐릭터를 위해서 "굉장히 평범한 보통의 형사 역할이라 체중을 8kg이나 늘렸고 형사님들을 만나서 형사 생활에 대한 조언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무서운 걸 못 보시는 분들도 보실 수 있게 끔 여러가지 요소들이 들어가 있는 드라마라 재미있으실 것"이라며 드라마의 소개도 같이 전했습니다. 또 한번의 인생캐를 예고하는 이민기의 활약상이 너무 기대가 되는군요.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 있는 기호 1번 김서희 (이유영)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무슨 국회의원이야"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춘 4선 국회의원 김승철의 막내딸입니다. 하지만 집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평범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아버지 김승철은 절대적인 사랑을 주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던 그녀는 JQ그룹의 독자 정상훈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상상하지 못했던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자신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주는 아버지 김승철이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아버지가 사망하는 날 자신의 남편인 정상훈도 사라지게 됩니다.

 

 

 

1989년 생인 이유영은 이번 모두의 거짓말에서 모든걸 다 가진 국회의원의 막내 딸이지만 어느 날 의문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남편까지 실종되는 사건을 접하게 되면서 남편을 찾기 위해 국회의워까지 되야 하는 김서희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봄'과 '간신'으로 파격적인 노출 연기에 과감히 도전하면서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신인상과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과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었는데요. 특히 노출 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있었지만 엄마의 "넌 너의 연기, 너의 몸이 창피하니?"라는 한마디에 큰 용기을 얻을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유영의 이름을 더욱 알리게 된건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사망한 배우 김주혁의 연인이었기 때문인데요. 특히 김주혁은 이유영과 열애가 밝혀지고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꽤나 진지한 만남을 가졌었던 상태에서 그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여 그 당시 이유영은 상당히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오랜 시간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이렇게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작품 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1972년생인 이준혁은 이번 모두의 거짓말에서 이민기와 같은 팀인 서울경찰청 광수대 팀장역을 맡았습니다. 능력에 비해 팀장까지 올라가 있지만 능력있는 태식을 구슬려 크게 한 건 하고 승진을 바라고 있는 유대용 역을 맡았습니다.

 

 

 

요즘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큰 확약상을 펼치며 이제는 대세가 되어고 있는 이준혁은 2008년 영화 '과속 스캔들'로 데뷔를 하였고 최근 방영했던 감우성과 김하늘이 출연했던 '바람이 분다'에서 감우성 친구 최항서역을 맡아서 알츠하이머가 걸린 감우성을 끝까지 챙겼던 우정연기가 생각이 나네요.

 

 

 

작품들마다 명품 조연으로 주연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이준혁은 이번 모두의 거짓말에서 이민기와 한팀을 이루어 의문의 교통사고를 맡으면서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 이 의문의 사건을 과연 어떻게 해결해 나갈것인가 이준혁의 활약상이 기다려 지는군요.  

 

 

 

머리보단 몸으로 사건을 수사하는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서울 경찰청 광수대 경사 강진경 역을 맡은 김시은입니다 이번 모두의 거짓말에서는 태식이와 같은 팀이자 태식의 파트너로 함께 이번 의문의 사건을 같이 맡을 예정입니다.

 

 

 

1987년생인 김시은은 독립영화와 단편영화등 많은 작품 활동으로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으로 제 52회 백상예술 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여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이번 모두의 거짓말에서 서울경찰청 광수대 팀의 홍일점이자 화끈한 걸크러쉬를 보여줄 예정이여서 너무나 기다려 지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머리가 좋아 서울청 수사지원과 수석으로 발령 받아 태식의 팀에 합류하면서 태식의 조력자 역활을 해주는 전호규 역을 맡은 윤종석 입니다. 극 중 전호규는 사건 하나만 잠깐 도와주고 떠날려고 하지만 이번에 맡은 사건이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 사건이라는 걸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윤종석은 1992년 생으로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특히 손예진과 정해인이 출연했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의 게임 회사 동료이자 대학 동기로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번 모두의 거짓말에서 이민기, 이준혁, 김시은과 한팀을 이루어 엄청난 비밀이 가득한 미스테리한 사건을 파헤쳐 비밀을 밝혀 낼수 있을지 그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우리의 서울경찰청 광수대 어벤저스 팀입니다!!

과연 이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밝혀 낼수 있을지..

 

 

 

 

 

JQ신사업 총괄 팀장으로 사라진 상훈의 친형제처럼 가까게 지낸사이로 상훈이 사라지자 그를 찾기 위해 서희를 돕는 진영민 역의 온주완입니다

 

 

 

온주완은 1983년생으로  영화, 드라마, 뮤지컬 까지 여러 장르의 작품 활동을 하면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여 줬는데요 이번 모두의 거짓말의 대본을 보가 가장 끌렸던 부분에 대해 "제목대로 진실을 위한 거짓말인지 또는 거짓말을 위한 거짓말인지 헷갈리게 할 정도로 모든 인물들이 거짓을 갖고 있다. 촬영하고 있는 저희도 누가 범인인지 결말이 무엇이지 모른다. 그래서 현장을 가도 모든 배우들을 의심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과연 범인이 누구일지는 끝까지 볼 수 밖에 없는 요소 인것 같네요 이번 모두의 거짓말에 온주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JQ그룹의 독자, 김서희의 남편 정상훈 (이준혁)

 

"전 절대, 이대로 가만히 있진 않을 겁니다."

 

JQ그룹의 정영문 회장의 독자.

그룹 후계자 답지 않은 소박한 성격의 소유자 이며 서희와 결혼 후 유학을 위해 해외로만 떠돌다가 돌연 귀국해 JQ그룹 후계자 절차를 밟았습니다.

 

JQ그룹의 독자로 후계자 이자 김서희의 남편으로 나오는 정상훈 역을 맡은 이준혁입니다. 김서희의 아버지 국회의원 김승철이 의문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날 공교롭게도 같은 날 실종되어 버린 남편 정상훈 역을 맡았는데요 그가 왜 실종이 되었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드라마의 중요한 키 역활을 할것 으로 보여 아직 많은 정보가 있지는 않는 것 같네요.

 

 

 

1984년생인 이준혁은 조각같이 잘생긴 외모와 많은 작품을 하면서 쌓은 탄탄한 연기력까지 같이 소유한 배우 입니다. 특히 최근에 방영했던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오영석역을 연기하면서 악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악역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었는데요. 이번 모두의 거짓말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의문의 재벌 그룹의 후계자 역을 맡았는데요 드라마에서는 실종된 상태로 나오는 거라 얼굴을 많이 비치진 않을 것 같지만 극 중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나중에 과연 어떤 반전을 선사해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특히 이번에 모두의 거짓말에서 출연하는 이민기와 호흡을 맞추는 광역수사대 팀의 팀장 유대용 역을 맡은 이진혁과 동명이인이군요.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 

 

 

 

 

 

 

 

 

그 밖에도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 서희의 아버지이자 국회의원인 김승철 역에 배우 김종수가 역을 맡았고 어느 작품에서 정말 리얼한 악역연기를 보여주시는 송영창도 출연을 하는군요. 그리고 조련, 김학선, 서현우, 문창길 등이 출연하여 각자 비중있는 배역을 연기하며 드라마의 몰입도와 스토리 전개를 긴장감 있게 전개해 나가도록 도와줄것 같습니다.

 

 

모두의 거짓말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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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의 후속작으로 방영하는 모두의 거짓말도 스릴러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장르로 OCN에서 이번에 미스테리 스릴러 특집으로 생각할 만큼 이런 장르의 드라마를 연달에 방영을 하고 있는데요. '타인은 지옥이다'가 초반 기대했던 것보다는 큰 활약을 보여주진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이번 모두의 거짓말은 좀 더 탄탄한 구성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좋은 성적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과연 범인은 누구이고,, 누가 진실이고 누가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이민기와 이유영은 과연 이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밝혀 낼수 있을지 너무나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지는 모두의 거짓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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