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

안녕하세요 쪼쪼남편 입니다 :D

tvN에서 월요일, 화요일에 새로운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제가 예전부터 너무나 좋아했던 배우 문근영이 출연을 한다고 하여 더욱더 기대가 너무 되는데요 드라마 이름이 <유령을 잡아라>라는 드라마로 드라마 이름만 봤을때는 마치 '호텔 델루나' 처럼 판타지 장르의 유령도 나오고 그런 드라마인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더라고요 그럼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배우 문근영이 오랜만에 새로 출연하는 tvN 월, 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정보

방송채널 : tvN

방송 기간 : 2019년 10월 21 ~ 12월 10일

방송 시간 : 매주 월요일, 화 요일 밤 9시 30분

방송 횟수 : 16부작

연출 : 신윤섭 (돌아와요 아저씨, 못난이 주의보) 연출

극본: 소원, 이영주

출연자 :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외

 

 

 

유령을 잡아라 기획의도

 

공간이 주는 공감

흔히들 서울을 강남과 강북으로 많이들 나누어서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사실 서울은 지상과 그에 못지 않은 지하로 나누는게 더 맞을지도 모르는데요. 총 9개의 노선 351개의 역 무려 세계 3위 규모의 지하철!!

 

서울 시민 1000만 중 하루 평균 지하철 이용객이 무려 800만이나 되는 놀라운 사실!

이 엄청남 규모의 지하철은 서울 당 아래 지상 못지 않은 지하세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범죄도 만들어 버렸는데요.

내일 아침 출근길

나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

생활 밀착형 지하철 범죄는 다른 수사극에서

느끼지 못하는 몰입감을 선사하게 될것입니다.

 

 

 

 

쪠쩨한 형사들의 짱짱한 수사극

그런데..

이런 지하 세계를 지키는 경찰 조직이 따로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직속 부서, 지하철경찰대!

이들의 주 업무는 소매치기나 성추행범 등 잡범을 잡는 일입니다.

이들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로 출동하고 카톡으로 통신하는 찌질함이 있고 잠복을 위해 섹시한 아가씨나

떡실신 취객으로 위장까지 하는 코믹함이 있습니다.

셔터 내려간 암흑의 지하역사에서 당직서는 오싹함이 있고 빛 없는 지하생활로 인해 누런 낯빛에 콧물 찔찔인 짠함도 있습니다. 잡범만 잡다보니 빠른 승진은 남 얘기라는 서글픔이 있고 잡범이나 잡는 쩨쩨한 형사라는 낙인 덕에 강력사건 담당인 광수대에게 무시당하는 억울함이 있지만 지하철 경찰대에겐 피해자를 향해 뛰는 따뜻한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한 공간지각능력과 과도한 정의감으로 사건을 해결하지만 행동이

앞서는 탓에 문제를 몰고 다니는 허당 원더우먼 유령,

 

공무원의 안정감을 중시하는 탓에 사건을 피해 다니지만 그녀가 저지른

문제를 본의 아니게 뒷수습하고 사건 해결의 결정적 키를 쥔 히든 슈퍼맨 지석

 

유령과 지석을 통해

'형사의 심장은 사건이 아니라 피해자에게 뛰어야 한다'

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진짜 형사라면 모든 피해자의 아픔에 귀를 귀울여야 합니다.

피해자가 느끼는 상처의 무게엔 경중이 없기 때문입니다.

 

 

 

유령을 잡아라 인물 관계도

 

tvN 새 월,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10월 21일 첫방송으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제목부터 유령이란 단어가 나와서 진짜 유령인가 싶었지만 알고 보니 극 중 문근영이 맡은 캐릭터 이름이 유령이네요 요즘 방영중인 인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도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에다 추적 수사극이란 장르를 더해 정말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데 이번 유령을 잡아라도 지하철 유령이라는 존재를 추적함으로서 시청자들에게 끝까지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알수 없는 결말로 본방 사수를 하게 만들것 같네요 특히 4년만에 안방극장을 오랜만에 찾은 문근영이 더욱 반갑기도 하고  너무나 기대가 되는 유령을 잡아라 입니다.

 

 

 

유령을 잡아라 등장인물 소개

 

유령 (29) cast. 문근영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신참 형사

 

 

 

2년전 어느 날,, 쌍둥이 동생인 유진이 실종됩니다.

아직 시체가 발견되진 않았지만 사라진 정황을 보아 지하철유령의 소행이 분명했습니다.

유령은 지하철유령을 잡기 위해 지하철 351개 전 역사를 조사하고 분석합니다. 그 결과

승강기와 승강장의 위치 역사 내 동선은 물론 거울과 소화기의 위치까지 역사 내 모든

공간과 물품이 유령의 머리속에 입력되있습니다

 

 

 

이제 유령은 원하는 역을 떠올리면 세밀하고 정확한 역사 투시도를 3D 영상으로 펼칠

수 있게 된 엄청난 능력을 갖게 됩니다. 집념 하나로 초능력에 가까운 공간지각능력을

갖게 된 유령은 지하철경찰대에 지원을 하게 됩니다.

 

지하경찰대에 들어가야만... 그곳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하철 연쇄 살인범을 잡기위해 그리고 실종된 쌍둥이 동생을 찾기위해 서울에 있는

지하철을 통째로 외워버리고 지하경찰대에 들어가게 된 유령역에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문근영이 맡았습니다.

 

 

 

제가 문근영을 처음으로 보게 된게 드라마 가을동화 였을 때였는데 어쩜 그때나 지금이나

이렇게 똑같을수가 있는지.. 뱀파이어란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네요. 이번 유령을 잡아라에선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유령'역을 연기하면서 실종된 그의 쌍둥이 동생 유진도 같이 연기하면서

1인 2역을 연기하게 됩니다.

 

 

 

4년 만에 유령을 잡아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문근영은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연기를 하고 싶은 열망과 욕심이 정말 컸다. 오랜만에 연기를 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지만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고 내적인 모습과 연기적인 면에서 변화를 보여드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소감을 전했는데요 동안외모의 문근영이 이번 유령을 잡아라에서 과연 지하철 유령

을 잡을수 있을것인지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나 기다려 집니다.

 

 

 

고지석 (33) cast. 김선호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2년차 형사 / 수사1반 반장

 

 

 

이층에서 슈퍼맨처럼 날아보려다 다리가 부러진 지석은 꿈을 조금 조정했습니다.

그건 바로 경찰이 되기로 한것!

현실세계에선 바로 슈퍼맨이 경찰이나 다름 없으니깐요

 

 

 

태권도, 합기도, 공수도...! 온갖 무술을 섭렵해 무려 도합 18단의 고수의 경지에 이른 지석은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강력반에 입성하여 나 홀로 조폭무리를 때려잡고 맨손으로 흉기든

살인범을 제압하며 강력반의 슈퍼맨으로 활약하던 지석은 다시 한번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건 바로 홀 어머니가 치매 판정을 받은 것. 

치매어머니의 보호자가 된 지석은 다시 꿈을 조정했습니다. 경찰에서 경찰공무원으로

지석은 이제 악당을 잡는 슈퍼맨도 나쁜놈 잡는 경찰도 아닌 절차와 규정을 준수하는 경찰

공무원으로 살고 있습니다.

날아오르기엔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군요..

 

 

 

이번 유령을 잡아라에서 슈퍼맨을 꿈꾸다 경찰로 슈퍼맨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려는 찰나

어머니의 치매 판정으로 이제는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고지석 역을 김선호가 맡았습니다.

범죄자를 쫓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모든일을 원칙대로 처리하는 은근 고지식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얼굴도 잘생기고 거기에 무술까지 고단자인 고지석을 김선호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데요

 

 

 

특히 김선호는 이번 유령을 잡아라 에서 비주얼부터 연기 케미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혼자서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화려한 액션

연기와 그저 바라만 봐도 흐뭇해 지는 비주얼 그리고 치매에 걸린 모친을 대하는 모습

속에서 속 깊은 어른스러운 모습까지 많은 매력을 비치고 있는데요

 

 

 

특히 그의 잘생긴 비주얼에 전매특허인 보조개 미소를 선보이는 김선호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문근영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극 초반부터 둘의 화려한

케미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유령을 잡아라에서 인생캐

가 될것 같은 김선호의 많은 확약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김우혁 (31) cast. 기도훈

광역수사대 수사1반장 형사

 

 

 

2년 전. 사건을 수사해달라며 매일같이 찾아오던 유령이 안타깝고 불쌍했습니다. 수사해

주고 싶었지만 하마리 반장의 마음을 돌리수 없었고 그때의 외면이 지금도 마음 한 편에

죄책감으로 남아있습니다. 유령의 수사가 마리의 반대에 막힐 때마다 우혁의 갈등은

커져만 갑니다.

 

 

 

하마리 (33) cast. 정유진

광역수사대 수사 1반 팀장 / 결찰청장 형자의 외동딸

 

 

 

도도한 미모, 경찰대 출신에 광수대 반장, 거기에 경찰청장 외동딸이라는 스펙까지.

모든 스펙이 화려한 엄친딸 하마리입니다.

모든게 완벽한 그녀에겐 완벽한 남자 지석이 있었습니다. 경찰대 수석 입학 뇌섹남에

무도 18단에 몸섹남!!

경찰대 여학생이라면 한 번쯤 설레였을 완벽한 비주얼에 인성까지 소유한 고지석!

경찰대를 나란히 수석과 차석으로 졸업하고 강력반에서 나쁜놈을 때려 잡으며 미래를 약속했는데..

최연소 광수대 입성이라는 완벽한 시나리오에 마침표를 찍기 직전..

그가 떠나버립니다..지하철경찰대로...!!

 

 

 

이만진 (45) cast. 조재윤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17년차 형사

 

 

 

그 동안 본 cctv 시간이 10만시간 cctv보는 눈이 놀랍도록 밝습니다.

무려 4배속으로 돌려보면서 용의자를 찾아낸 일화는 지하철경찰대 형사들 사이에서

전설이 됐습니다.

중2병 첫째부터 젖먹이 막둥이까지 4남매를 키우는 다둥이 아빠입니다.

 

 

 

강수호 (28) cast. 안승균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1년 차 형사

 

 

 

남중, 남고를 졸업하고 남자만 우글대는 공대를 거쳐 남자끼리 일하는 지경대에 들어왔습니다

여자에 대해선 젬병이라 28년째 모태솔로 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모쏠 30년이면 장풍도 쏜다는데... 쓸쓸히 장풍 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운지방 경찰청

 

 

정신 건강병원

 

 

그 외 등장인물

 

 

 

유령을 잡아라 이야기들..

 

tvN 새 월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당초 지난 8월 예정된 드라마였는데요. 하지만 안정적인 프로덕션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편성을 조정하여 그 결과 '위대한 쇼'가 먼저 편성이 되었습니다.

'유령을 잡아라'는 서울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수단이며 지상과 더불어 엄청나게 넓은 지하철이라는 소재로 이루어진 드라마로 엄청난 사람들이 이용하고 거기에서 일어나는 각종 범죄를 토대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지하철경찰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라 할수 있는데요.

 

 

이번 유령을 잡아라에서 그런 고군분투한 지하철경찰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문근영과 '백일의 낭군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이번에 남주로 캐스팅된 김선호를 필두로 정유진, 기도훈, 조재윤, 안승균, 송옥숙 등이 출연하면서 지하철경찰대의 생활을 실감나는 연기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요즘 인기리에 방영하는 드라마들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소재로 추리극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는데요 드라마중 살인범의 힌트나 단서를 조금씩 보여주되 범인은 밝히지 않고 드라마의 전개를 이끌어가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이렇게 추리극 장르들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유령을 잡아라에서도 마찬가지로 지하철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범이 나오는데요 극 중 문근영이 맡은 유령과 지하쳘 유령이라 불리는 연쇄살인범간에 누가 잡고 잡힐 것인지 이 또한 묘한 긴장감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를 보여줄 것 같아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에는 과연 어떤 힌트들과 단서들로 시청자들에게 범인찾기 놀이를 선사해줄지 그리고 과연 지하철 유령은 누구일지 너무나 궁금해 지는군요.

 

 

 

첫 방송 부터 문근영과 김선호의 꿀 케미로 재미와 스릴러 까지 추가하며 화려한 포문을 열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시작을 하였는데요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활약상을 기대하며 이들이 과연 지하철 유령을 잡을수 있을지 앞으로 월요일, 화요일이 기다려 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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