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정우연(류효영) 현대판 장금이로 변신

오늘부터 첫 방송으로 새로 시작하는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가 새롭게 방영을 합니다. 밥이 되어라에서 8살의 어린 나이에 경수라는 한 총각과 같이 살게 되면서 경수에게 어깨너머로 요리를 배우고 어려운 사람의 처지를 돌볼 줄 아는 넉넉한 인품을 갖은 영특하고 밝은 아가씨인 한영신 역을 맡은 정우연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정우연 프로필

정우연의 본명은 류효영입니다. 예전에는 류효영으로 활동했다가 작년부터 정우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우연은 현재는 배우로서 활동 중이며 1993년 4월 27일 생으로 올해 27세입니다. 키는 167cm로 큰 키를 가지고 있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고향은 광주광역시이며 가족 사항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쌍둥이 여동생인 류화영과 또 1명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최종학력으로는 광주숭일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정우연은 2010년 4월에 열린 제80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춘향 진을 수상했으며 그 이후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쌍둥이 동생 류화영과 출연하게 되는데 이때 김광수 사장에 눈에 띄어 코어콘테츠미디어(현재 MBK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10년 KBS2 드라마 '정글피쉬2'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데뷔는 2010년 혼성 아이돌 그룹인 남녀공학 EP 앨범 'Too Late'로 한빛효영이라는 예명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2011년부터 2015년 까지 남녀공학의 여성 유닛 그룹인 '파이브돌스'의 멤버로 활동했었습니다. 그렇게 파이브돌스로 활동하면서 2011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하였고 2012년에는 KBS2 드라마 '학교2013'에 이강주 역으로 출연하면서 좋은 호평을 받은 정우연은 2015년 파이브돌스가 해체되면서 배우로 전향을 합니다.

 

 

정우연의 활동 앨범

혼성 아이돌 그룹인 남녀공학에서는 3장의 앨범을 냈고 남녀공학 여성 유닛 그룹인 파이프돌수는 6장을 앨범을 내며 활동했네요 하지만 가수로서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연기 쪽에서 더 재능이 컸던 것 같네요

 

정우연의 출연 드라마

여러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면서 점점 배우로 성장해온 정우연은 '황금 주머니', '대군 - 사랑을 그리다'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는데요 그렇게 2017년 MBC 연기대상에서 황금 주머니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이번 2021년 새해 초에 새롭게 시작되는 MBC 일일 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 영신역을 맡으며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맡게 되었는데요 이번 밥이 되어라를 촬영하기 위해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열성을 보였다고 하네요 정우연은 밥이 되어라 제작발표회 토크에서 행운처럼 이 작품이 다가왔다며 롤 모델이 백종원 선생님이다라고 밝혔는데요원래 요리를 좋아해서 요리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 그 중에서 백종원 프로그램을 자주 챙겨 본다고 하네요 선한 얼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정우연이 이번 밥이 되어라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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