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촬영지 장소 외국인 손님을 받는 이유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tvN에서 새롭게 포문을 여는 새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가 1월 8일 금요일 9시 1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하네요 2018년도에 윤식당2 스페인 편까지 방영을 한 이후 약 3년 만에 윤식당 멤버가 다시 모이게 되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해외를 나갈 수가 없게 되어 이번 윤식당 3은 국내에서 윤스테이라는 이름으로 촬영을 마쳤다고 하네요 특히 촬영장소도 우리나라의 멋스러움을 잘 나타내는 한옥에서 촬영을 하여 더욱 큰 기대를 가지게 되네요

 

윤스테이 방송 정보

윤스테이는 윤식당2에 이어 윤식당 3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윤스테이 역시 마찬가지로 나영석 PD를 필두로 윤식당2일때 멤버였던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그리고 배우 최우식이 인턴으로 새로 합류하게 된다고 하네요  윤식당 2에서도 워낙 호흡이 잘 맞았던 멤버들이여서 이번에도 서로의 찰떡궁합 같은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고 거기에 새로 합류한 최우식의 매력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스테이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tvN에서 새롭게 첫 포문을 여는 예능으로 1월 8일 금요일 저녁 9시 1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하여 약 총 11부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촬영은 이미 지난가을에 촬영이 완료한 분량이 방송되므로 요즘 같이 코로나로 예민한 시기에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물론 촬영 때도 코로나로 인해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촬영을 했다고 하네요

 

윤스테이 멤버들

 

 

윤식당2에서 출연했던 기존 멤버들에 이번에 인턴으로 최우식이 새로 합류했네요

 

 

 

대표 : 윤여정

코로나로 인해 불가피하게 식당업을 잠깐 쉬고 숙박업으로 업종 변경한 윤 대표님

이제는 인자한 미소와  유쾌한 입담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대표로 출격!

 

 

 

부사장 : 이서진

젠틀한 미소와 다정다감한 말로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이서진 부사장님 이번에도 체계적인 경영 관리와 달달한 디저트까지 직접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할 준비가 되어있는 부사장

 

 

 

실장 : 정유미

이제는 주방의 메인 세프로 그동안 갈고닦았던 업그레이 된 요리실력으로 오감만족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과장 : 박서준

윤식당 막내에서 초고속 승진으로 이제는 과장이지만 그래도 서열은 4위. 지치지 않는 체력과 열정으로 24시간 주방을 책임지는 박서준 과장!!

 

 

 

인턴 : 최우식

이번에 윤스테이로 새로 입사한 인턴 최우식. 손님 마중부터 객실 정리 재료 손질, 음식 서빙, 윤스테이에 안성맞춤 인재인 만능 보조 인턴 최우식

 

 

윤식당이 아닌 윤스테이지?

 

 

나영석 PD는 처음에는 원래 윤식당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연말까지 촬영을 미루고 있다가 결국 포기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에 배우 최우식이 합류하게 된 것도 원래 윤식당 시즌3을 시작하면 처음부터 같이 하기로 했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코로나가 좋아질 기미가 없자 이번에는 윤식당이 아니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옥 숙박업을 기획했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어차피 해외 촬영은 불가피하니 국내 촬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상황에 맞게 기획을 잘한 것 같네요 

 

 

 

특히 이번 윤스테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기획하였고 한국 체류 1년 미만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모셨고 코로나로 인하여 업무상 또는 학업 때문에 한국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외국인들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한국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이름도 윤식당에서 윤스테이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촬영장소도 한국의 한옥의 느낌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한 '쌍산재'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지리산의 정취를 느끼며 우리나라 전통의 한옥의 자태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윤스테이의 하루 일과는?

 

 

이번 윤스테이 직원들의 하루 일과를 살짝 살펴볼까요? 손님맞이 하기 전에 12시에 모여 직원들끼리 간단히 식사를 합니다

 

 

 

오후 1시부터는 손님들이 머물 숙소를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오후 3시부터 외국인 손님들을 받기 시작하여 체크인을 시작합니다. 체크인은 우리 윤스테이의 멋진 부사장이 맞이 해주시네요

 

 

 

멋진 이서진 부사장님의 안내로 손님들의 방안내가 시작되고 저녁식사 전까지 손님들은 각자의 개인 시간을 보냅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손님들의 저녁식사 시간!! 손님들의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주방에서는 전쟁이겠죠?

 

 

 

오후 10시가 다되어서야 저녁 늦게 직원들의 저녁식사가 시작됩니다. 고생한 만큼 저녁은 든든하게 고기 파티~~

 

 

 

다음날 아침 8시에는 다시 손님들의 아침식사!! 다시 아침부터 주방에 불나겠네요~

 

 

 

그렇게 오전 11시에 손님들의 체크아웃까지 윤스테이 대표님부터 모든 직원들이 정신없이 바쁘겠네요~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에 머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기회와 경험을 시켜줄 수 있는 괜찮은 기획의 프로그램인 것 같네요 이번에도 과연 윤식당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 윤스테이도 큰 성공을 이끌어 낼지~ 다만 약간의 염려스러운 부분은 이번 윤스테이가 방영이 되고 이슈가 된다면 윤스테이를 촬영했던 장소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게 될까 봐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요즘 같이 코로나로 사람들이 모이는 걸 자제해야 되는 시기에 방송은 방송으로만 재미있게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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