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이야기 / / 2019. 6. 20. 17:00

아이들의 발달은 늦추는 적, TV, 스마트폰!!

안녕하세요 :) 쪼쪼남편 히쏭입니다

요즘 너무 좋은 시대라고 느끼는 게 TV와 스마트폰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으며 심지도 돈까지 벌수 있는 세상인데요

그만큼 TV와 스마트폰에 시간을 많이 보내고 투자하고 있으실 텐데요

오랜 시간 TV를 시청하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시력도 나빠지고

목이나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여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TV나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아이들에게는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동영상을 보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는 것 같아요

너무 화면을 가까에 보게 되거나 스마트폰처럼 화면이 너무 작게 되면 아이들이

시력 또한 나빠질 수 있을 가능성이 커지는데 이보다 더 심각한 건 나이가

더 어린아이들일수록 이렇게 장시간 TV나 스마트폰을 보고 있을 경우 발달 상태가

늦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캘거리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은 캘거리에 사는 어린이 2400여 명이 커가는 과정을 추적조사했는데요

연구팀은 아이들이 2세 3세 4세 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 등을 이용하는 시간과 발달 상태를

부모들을 통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아이들이 화면 앞에서 보내는 시간은 TV를 보거나, 컴퓨터, 비디오 게임, 태블릿PC,

스마트폰을 갖고 노는 등, 전자기기에 관련된 시간은 모두 포함 시켰습니다

 

 

 

연구결과 보통 아이들은 하루에 2~3시간 정도를 화면에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미국수아과학회에서는 2~5세 사이의 어린이에게는 고품질의 프로그램을

하루에 1시간 내로 시청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2~3세 때 화면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던 아이들은 3~5세 때 나오는 발달 선별 검사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인데요

발달 검사는 의사소통과 문제 해결 능력, 사회와 운동 기능 기술을 측정하는 겁니다

 

 

 

"전자기기의 화면뿐만 아니라 앱이나 게임 등은

어린이의 뇌가 급속하게 발달할 때 악영향을 미친다" 

수석 연구원 세리 마디간은 이렇게 경고했는데요

  또한 아이들이 각종 전자기기를 통해 화면을 보는 시간이 많다 보면 학습 기회를 놓치게 되고

  자전거를 타거나 뛰면서 노는 것과 같은 운동 기능을 발휘할수 있는 시간도 줄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보상으로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허용하는 시간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데

  이제는 이런 부분을 민감하게 생각해야 될듯싶네요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는 중독성이 강해서 아이들도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해한다거나

  초조해하는 불안장애도 동반될 수 있다는 겁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보여주기보단

아이와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가 된다는 건 그만큼 쉽지 않은 거겠죠?

그래도 모든 아이들은 사랑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공감''구독' 부탁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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