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결승진출자 7인은 누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미스트롯2가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까지 왔네요 결승전까지 많은 논란과 이슈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미스트롯2가 결승전의 라스트 미션을 앞둔 7명이 최총 결정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은 공정성이 제일 중요한데 이번 미스트롯2는 편파적인 편집과 공정성에서 다소 많이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 같네요 그럼 저번 시간 편쳐졌던 준결승 레전드 미션을 통해서 대망의 결승전에 과연 누가 올라갔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 개인전

준결승에는 총 14명의 생존자가 살아남았죠 준결승은 1라운드와 2라운드 미션으로 진행되었는데 1라운드는 개인전이고 2라운드는 한곡을 2명이서 나누어 부르는 1대1 한곡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준결승 미션이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1대 미스트롯 우승자인 송가인과 미스터 트롯 우승자인 임영웅도 준결승 미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결승전에 올라가 우승까지 이어졌었기 때문에 준결승에서 1위로 올라가는 사람이 이번 미스트롯 2 우승까지 될 확률이 높을수 있기때문이죠 

 

먼저 1라운드 개인전 미션에서는 홍지윤이 김용임의 꽃바람을 불러 함계점수 1611.9점으로 1위를 차치했네요

홍지윤은 본선 3차 메들리 미션중에 2라운드 에이스 전에서 배 띄어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1위를 차지었었죠 그때가 운으로 1위를 했던게 아니었단걸 이번 준결승 1라운드 개인전에서 과감히 실력을 보여주었네요

 

그리고 1라운드 개인전 미션에서 제일 낮은 순위를 받은 참가자는 태진아의 미련을 부른 허찬미가 합계점수 1332.3점으로 14명중 최하위인 14위를 차지하게 되었네요 태진아도 미련이란 노래를 본인도 굉장히 부르기 어려운 노래라고 할 만큼 너무 어려운 노래를 선곡한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였습니다

 

준결승 레전드 미션 2라운드 1대1 한곡 

이렇게 1라운드 미션에서 1위부터 14위까지 14명의 참가자들이 점수가 공개되면서 순위가 발표되었고 그 다음으로 2라운드 미션인 노래 한곡을 2명의 참가자가 나누어서 부르는 1대1 한곡 미션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1대1 한곡 대결 팀은 1라운드 3위 양지은과 7위의 강혜연이 붙었는데요 특히 양지은은 원래 탈락자였었는데 진달래의 학교폭력논란으로 인해 중도하차하게 되면서 탈락했던 양지은이 다시 준결승전에 올라올수 있게 되었는데요 중간에 갑자기 참가 결정이 되는 바람에 준비 시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 개인전에서 3위라는 상위 성적을 얻어냈습니다. 이 두사람은 태진아의 사랑타령을 불렀는데요

이 두사람의 대결결과는 180대 120으로 강혜연이 이겼네요

 

두번째 대결 팀은 1라운드 개인전 6위의 마리아와 최하위인 14위의 허찬미가 맞붙었군요 도전곡은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을 선곡했습니다.

외국인인에도 불구하고 준결승까지 올라온것만 해도 대단한데 1라운드 6위까지 한 마리아가 정말 대단했지만 아쉽게도 이번 2라운드 대결 미션은 허찬미에게 90대 210이라는 큰 점수차이로 허차미의 승리로 결과가 나왔네요 

 

세번째 팀은 1라운드 개인전 8위 별사랑과 13위의 류원정 팀 이 두 명은 1라운드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하위권의 두명인데요 두명이 같이 나오는데 두사람의 키차이가 15cm나 차이가 나네요

놀랍게도 두사람의 대결 결과는 300대 0으로 별사랑의 완승으로 나왔습니다. 완승이라는 결과에 두사람 모두 놀라는 표정이네요

 

네번째 무대는 1라운드 10위의 윤태화와 5위 김의영의 대결 선곡은 김용임의 '비익조'를 선곡을 했네요

노래가 끝났을때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이 많은 혼란스러워 했지만 막상 결과를 보니 90대 210으로 김의영의 승리로 났네요

 

다섯번재 무대는 깜찍한 참가자들의 무대였는데요 참가자들 중 제일 어리지만 감성천재인 김태연과 청학동 소녀 김다현이 맞붙었네요 두명다 어리지만 1라운드 2위와 4위로 엄청난 실력을 갖고 있는 천재들이지 아닐까 싶네요 노래는 장윤정의 '어부바'를 선곡하여 너무나 귀엽고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결과는 210대 90으로 김태연의 승리! 저도 왠지 김태연이 이길것 같았는데 앞으로 정말 가능성이 큰 친구여서 우리나라의 트로트계의 큰 인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6번재 무대는 하위권의 두명이 맞붙었네요 1라운드 11위 김연지와 9위 은가은이 맡붙었습니다. 두명도 워낙 실력이 출중해서 누구하나 선택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노래는 장윤정의 '사랑아'을 선곡하여 심사위원들에게 또 한번 결정장애을 일으킬 혼란을 주었죠

두사람의 결과는 놀랍게도 150대 150 동점으로 나왔네요 이번 준결승 2라운드 미션에서 처음으로 동점이 나온 상황! 이들이 나누어 가진 150점이 최종 결과에서 어떤 결과를 부를지 기대가 되는군요

 

마지막 무대로는 1라운드 미션 1위인 홍지윤과 다소 아쉬운 12위의 성적을 받았던 황우림이 맡붙었습니다. 사실 두명모두 우승후보였기 때문에 이번 무대가 굉장히 중요한 무대였었는데요 1위를 지키느냐 12위에서 올라서는냐 정말 불꽃튀기는 승부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결과는 전팀과 마찬가지고 150대 150 동점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점수를 나누어 가지면 두명 모두에게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만큼 두명의 실력이 누구하나 가릴수 없을만큼 좋은 가수들이라 심사위원들도 많은 고민을 했을 것 같네요

이렇게 7팀 14명의 2라운드 1대1 한곡 미션 결과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300대 0이라는 완승도 나오고 150대 150이라는 동점도 두팀이나 나왔군요 300점을 다 받은 별사랑이 이번 미션에서 제일 큰 점수를 많이 받아서 최종 결과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한데요

 

결승전 진출자 7인

1라운드와 2라운드의 미션이 끝나고 결승전에 진출할 최종 점수가 나오면서 7명의 진출자가 정해졌네요 역시 2라운드때 300점으로 완승을 거둔 별사랑이 결국 1위를 차지했군요 그럼 최종 7인을 만나보겠습니다.

 

7위 은가은

 

6위 김다현

 

5위 양지은

 

4위 홍지윤

 

3위 김의영

 

2위 김태연

 

1위 별사랑

 

이렇게 최총 결승전에 진출하게 될 7인이 정해졌습니다 이제 대망의 결승전만 남았는데요 결승전은 라스트 미션으로 준결승전과 마찬가지로 1라운드와 2라운드로 나누어서 진행이 되고 1라운드는 자곡가 미션, 2라운드는 나의 인생곡 미션으로 합산 점수로 최종 진을 가리게 됩니다. 과전 예전에 준결승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승까지 갔던 것처럼 이번 준결승에서 1위를 차지만 별사랑이 이번 미스트롯2 진의 주인공이 될수 있을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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