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탑10 결정전 1조 무대 진출자

드디어 본인의 이름으로 당당히 무대에서 노래를 할수 있게 되는 탑10의 명단이 정해졌는데요 이번 4라운드 탑10에 진출하게 되면 다음 무대에서는 번호표가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노래를 부를수있게 되고 싱어게인 갈라 콘수트에 참여할여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JTBC 싱어게인 4라운드 TOP10 결정전에서 살아남아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를 설수 있게된 탑 10 진출자들을 한번 정리해 볼게요

 

4라운드 탑10 결정전은 5팀씩 3개조로 나누어서 진행을 하게 되고 각조와 순서는 MC인 이승기가 직접 번호표를 뽑아 정했네요 그렇게 심사위원들에게 어게인을 많이 받은 3팀은 탑10에 올라가게 되고 나머지 두 팀은 탈락 후보로 남게 되어 마지막 한팀은 탈락자들중에 한팀이 탑 10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1조 23호, 37호, 33호, 29호, 59호

MC 이승기가 먼저 1조 5팀의 번호표를 뽑았는데 23호, 37호, 33호, 29호, 59호의 번호표를 뽑아 1조로 조가 편성이 되었네요 이번 4라운드 부터는 정말 모두가 다들 자신만의 개성과 실력들을 겸비한 참가자들이여서 아마 모두들 쉽지 않은 무대가 될 것 같아요

 

첫번째 순서로는 23호가 먼저 무대를 서게 되었습니다 MC 이승기의 번호 뽑기로 순번이 정해져 첫번째 무대를 서게 된 23호는 자신을 처음으로 뽑은 이승기에게 살짝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첫무대를 서게 된 23호는 자신의 주특기인 통통 튀고 리듬감있고 재기 발랄한 음악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탑10 결정전에서는 이적의 같이 걸을까를 선곡하게 되었네요 같이 걸을까의 가사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보여줄거란 생각에 선곡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탑 10결정전의 첫 포문을 연 23호는 7어게인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무대로는 37호가 무대를 서게 되었고 이승가기 출연했던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 였던 심사위원 이선희가 부른 여우비를 선곡하여 멋진 안무까지 보여줘었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5어게인밖에 획득하지 못해 다소 아쉬운 무대였던 것 같아요

 

세번째 무대로 섰던 33호는 너무나 실력있는 가수였지만 싱어게인에서는 늘 아슬아슬하게 지금까지 올라온 것 같은데요 이번 무대는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무대에 섰다고 했는데요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선곡하며 33호만의 색깍을 입혔지만 심사위원들에게 아쉽게 4어게인 밖에 얻지 못하였네요

 

그 다음 무대는 저번 무대에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은 29호였는데요 과연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나 기대가 큰 무대였는는 김수철의 못다핀 꽃한송이를 선곡하여 저번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그 폭발적인 모습을 이번 무대에서는 더 확실히 각인시키는 무대이지 않았나 싶어요 특히 마지막에 보여준 실수였지만 마이크를 떼고 부른 퍼포먼스는 너무나 멋있었던 것 같네요 심사위원들에게도 극찬을 받으며 올어게인을 받았네요

 

1조의 마지막 무대는 59호가 무대를 서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데뷔 9년차가 된 59호는 지금까지 솔로 무대를 해본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무대에서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어 이문세의 소녀를 선곡하게 되었다가고 하네요 59호만의 소녀스러운 느낌을 노래에 잘 입혀 부른 무대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고 심사위원들에게 5어게인을 받았습니다.

 

1조의 모든 무대가 끝나고 37호와 59호는 총 5개의 어게인을 받으며 공동으로 3위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표가 이렇게 공동일 경우에는 심사위원들이 상의를 해서 한명을 선택하여 선택받은 참가자가 올라가게 됩니다.

 

올어게인을 받은 29호와 7어게인을 받은 23호는 1호 1위와 2위로 탑 10에 진출을 확정지었네요 

 

그리고 5 어게인씩 받은 59호와 37호는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동등하게 표가 나뉠 정도로 의견이 팽팽했는데요 결국 무대의 완성도에서 조금 더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받았던 37호가 탑10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4라운드 탑10 결정전은 29호 23호 37호가 진출에 성공했고 59호와 33호는 탈락후보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33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탈락 후보가 되서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