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연예인 최초로 두번째 자가 격리 상황 공개

매주 화요일에 TV조선에서 방영하는 아내의 맛에서 늘 신선한 웃음을 보여주는 홍현희와 제이슨 부부가 연예인 최초로 두 번째 자가격리에 들어간 홍현희에 의해서 제이쓴의 혼자서 보내는 쓸쓸한 '랜선 일상'을 공개 했습니다.

 

홍현희는 지난해 12월 '봉숭아 학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 확신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남편 제이쓴과 함께 2주간의 자각 격리를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자가격리 해제 일주일 만에 MBC 전치적 참견 시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전참시 작가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인해 또다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두 번째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주간의 두번째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고 이날 다시 아내의 맛에 복귀한 홍현희는 아내의 맛 출연진들의 환대를 받으며 자가격리의 소감을 전했는데요 두번째 자가격리 동안 다이어트를 결심했었는데 앞자리 4자리에 입성했다는 소리에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크게 놀랐는데요

 

알고 보니 다이어트를 성공하여 앞자리의 몸무게 변화가 아닌 해가 바뀌면서 나이를 한 살 더 먹어 올해 마흔이 되어버렸다는 소감을 전한 것였네요 역시 진정한 희극인!!

 

자가 격리 1일 차부터 정말 리얼리티 한 자가 격리의 현황을 보여주었네요

 

 

두 번째 자가 격리 1일 차에 그녀의 첫 장면은 강렬한 빨간 내복과 자연인의 원초 모습 그대로를 공개했는데요 머리를 빗다가 자신의 머리냄새를 맡으며 자연스레 발바닥에 마사지를 하며 만족해하는 그녀

 

이번에는 소파에서 신들인 디스코 팡팡의 연기를 보여주네요 

 

집안에서 드라이브도 하고.. 조카 선물해줄 자동차를 본의 아니게 본인이 개시를 해버렸네요

 

하지만 남편 제이쓴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 홍현희는 결국 무를 이용하여 남편 제이쓴의 분신을 만들기까지 하는데요 근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네요 ㅋㅋ

 

사실 홍현희의 두 번째 자가 격리 7일 차에 남편인 제이쓴이 생일을 맞이 했는데요 본인의 자가격리로 인해 혼자 쓸쓸히 생일을 맞이할 제이쓴을 생각하며 혼자서 열심히 생일상을 차린 홍현희.

 

그리고 푸짐하게 한상 차린 생일상을 제이쓴과 영상통화로 생일을 축하해 주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비록 비대면으로 축하해준 생일파티였지만 남편인 제이쓴은 큰 감동을 받은 것 같네요 하지만 음식은 전달을 못하니 생일 음식은 홍현희가 어쩔 수 없이? 다 먹게 되었네요 ㅋㅋ

 

자가격리 해제날 남편 제이쓴의 깜짝 이벤트로 홍현희를 반갑게 맞이 해주었는데요 한파의 추운 날씨에도 밖의 공기가 너무 그리웠다며 마음껏 바깥공기를 만끽하는 홍현희와 너무나 반갑게 맞이 해주는 제이쓴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연예인 최초로 두 번째 자가 격리를 하게 된 홍현희는 좌절하지 않고 진정한 희극인답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각 격리의 시간들을 보내며 무사희 격리 해제까지 마쳤는데요 설마.. 3번째 자가 격리는 이제 없겠죠?? 앞으로 몸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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