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코 녹두전 등장인물 줄거리 웹툰 소개

 

안녕하세요 쪼쪼남편 입니다 :D

오늘부터 작가 혜진양의 웹툰 녹두전을 드라마로 만들어 KBS2에서 조선로코 녹두전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방영을 시작합니다. 특히 녹두전은 방송전부터 연일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는데 그동안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이 남장여자을 해서 화제를 모았던 적은 많았는데 이번 녹두전은 과감히 남자주인공이 여장남자를 했는데요 여장남자를 한 주인공은 장동윤이 맡았는데 여장남자를 한 모습이 여자보다 더 곱고 예쁘다는 평이 많아 지면서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럼 왜 장동윤이 여장남자를 해야 했는지 이번에 9월 30일 부터 새로 방영하는 조선로코 녹두전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프로그램 정보

채널 : KBS2

방송 기간 : 2019년 9월 30일 ~ 2019년 11월 19일

방송 시간 :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10시

방송 분량 : 1회당 35분 씩 하루에 2회 방영 (총 1시간 10분) 32부작.

연출 : 김동휘 (장사의 신- 객주2015, 쌈, 마이웨이) 연출, 강수연 (오늘의 탐정, 저글러스) 연출

극본 : 임예진 (구르미 그린 달빛, 우리가 계절이라면) 극본, 백소연 (우리가 못자는 이유, 도피자들)

원작 : 웹툰 녹두전 (혜진양)

 

 

 

 

웹툰 소개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은 2014년 혜진양 작가가 네이버웹툰에 연재한 [녹두전]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 입니다. 17세기 조선 장가를 가기 싫은 사내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의 엇갈리고 이어지는 연애담 이야기로 1화 부터 완결까지 총 136부작으로 무려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2018년에 완결된 작품으로 네이버 평점 9.6을 받았던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웹툰 이였습니다. 웹툰 완결 이후에도 총 4권의 책으로도 출간이 되었네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원작 녹두전에서 각색되거나 추가되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하네요.

 

 

 

기획 의도 & 줄거리

 

 

남장여자? 이번엔 여장남자다!!!

과부촌에 숨어든 유쾌하고 발칙한

남자 녹두와 그런 그를 어머니라 불러야 하는

까칠한 여자 동주의 낯선 듯 특별한 반전 로맨스!

 

혹독한 운명도 생을 걸었던 복수도 넘어서는

두 남녀의 사랑을 통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모두를 발아래 꿇리는 권력도,

세상을 쥐고 흔드는 재물도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한 나날이 주는 작은 행복임을 말하고자 합니다.

 

 

 

때는 조선시대, 어릴때 부터 섬에서만 살아온 녹두는 언젠간 넓은 세상에 모두가 우러러 보는 인물이 되는 꿈을 갖고 살다가 어느 날 우연찮게 무사 집단의 습격을 받고 난생 처음 뭍으로 탈출하지만 도착한 곳은 금남의 구역인 과부촌,, 일단 꿈을 안고 위기를 모면하고자 여장을 하고 과부촌에 잠입을 하게 됩니다. 거기서 과부촌 옆 기방에 살고 있는 가칠한 예비기생 동주와 그 지역의 기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지만 그의 시선은 늘 동주만 바라보는 율무를 만나 이 세명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가 펼쳐집니다.

 

 

 

 

녹두전 등장인물 소개

 

 전녹두 cast. 장동윤

 

" 난 조선 최고의 장군이 될꺼야!... 될껀데,

지금 잠깐 과부인 척 하는거야."

 

출충한 외모에 비상한 머리, 타고난 체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거 없다고 자부하는 상남자 녹두입니다. 어릴때부터 작은 섬 안에서만 살아왔기에 언젠가는 넓은 세상에 나가 모두가 우러러 보는 인물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허나 아버지는 섬밖은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고 마을 사람들도 피식 웃기만 할 뿐, 그의 바람에 귀기울이는 사람은 없는데,,, 어느 날 정체불명의 무사 집단의 습격을 받고 뒤를 쫓겨 난생 처음 뭍으로 탈출을 시도 합니다. 도착한 곳은 철저한 금남의 구역인 과부촌. 잠깐, 과부만 들어갈수 있는 곳이라면 내가 과부가 되면 그만 아닌가? 라며 엄청난 일을 벌이는 녹두,,

       

 

 

 

 

이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녹두의 역활을 누가 맡을지 큰 관심거리였는데요 결국 녹두역에 장동윤이 캐스팅이 되었는데요, 장동윤이란 이름이 살짝 생소하실 수도 있으실텐데 장동윤의 처음 연예인 활동이력이 매우 특이한데요, 그 이유는 2015년 재학시절에 편의점 흉기강도를 잡은 뒤 했던 인터뷰가 화제가 되면서 연예계로 데뷔하는 계기를 가진 특이한 이력을 가졌습니다. 이런 얼굴이 강도까지 잡았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번에 장동윤은 녹두전에서 녹두역에 캐스팅 되어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이유는 바로 이번 드라마 녹두전에서 여장을 해서 과감히 변신을 하였는데요. 여장을 한 모습이 여자보다 더 아름다워 이런 얼굴이 예전에 강도를 때려 잡았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네요, 사실 여장은 어쩔수 없이 분장을 한거고 원래 역은 상남자 역할인데요, 상남자와 여장남장을 동시에 연기해야 하는 장동윤의 연기변신이 너무나 기대가 되는군요. 그럼 그의 아름다운 여장을 한 모습을 감상한번 해보실까요?

 

 

 

일부러 털털하게 연기해서 그렇지 진짜,, 여장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ㅎㄷㄷ

 

 

 

마을 남자들에게 꽃을 단체로 받을 정도로 화려한 여장을 보여주는 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고운 녹두 입니다. ㅎㅎㅎ

 

 

 

 

동동주 cast. 김소현

 

"자꾸 잔소리 하시면,,,

낭심을 맞는수가 있답니다. 어머니?"

 

과부촌 옆 기방에 살고 있는까칠한 예비 기생 동주. 조신함과 인내심, 애교, 아양 이런 것과 안친합니다. 타고난 음치, 몸치, 박치에 불 같은 성격이 더해지니 기생과는 상극일수 밖에 없습니다. 덕분에 예비 기생 중 최고령자로 이미 기생이 된 동기들 뒷바라지나 하는 신세입니다.

대신 돌멩이, 나뭇가지 등 재료만 있으면 뭐든 뚝딱 만들어내는 남다른 손재주가 있습니다. 과부촌 뒷산 깊은 곳에 아무도 모르는 아지트를 두고 비밀스러운 무언가를 만드는 중 입니다. 그것이 완성되면 기방을 떠나 한양으로 갈 참인데,,그런 그녀 앞에 수상쩍은 과부가 한 명 나타나게 됩니다.

 

 

이번 녹두전에서 예비 기생이지만 기생이 되기 싫어하는 동주 역의 김소현 입니다. 6살 때 부터 연기를 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어릴때부터 귀엽고 예쁜 얼굴이 성인이 되서도 그대로 잘 커주어서 이제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연기할 정도로 성장을 하였네요.

 

 

 

김소현은 드라마 도깨비, 군주등 사극에서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은데요 특히 사극에서 보여지는 한복이 참 잘어울려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특히 이번 녹두전에서 김소현은 여장남자로 큰 화제를 모았던 장동윤와 비슷하게 남장도 과감히 분장하고 심지어 한복에 단발멀리라는 언발란스한 스타일 까지 소화해내는 큰 변신을 시도하는데요 그래도 모든걸 소화해내는 김소현은 정말 사극에 잘 어우리는 배우라고 다시 한번 생각이 들게 하네요.

 

 

 

조선시대에서 과감히 단발로 버리를 잘라버리는 동주. 그래도 이쁜건 어쩔수 없네요.

 

 

 

활 쏘는 것도 박력있게 잘 쏘네요~

 

 

 

머리를 자르던 활을 쏘던 그래도 예쁘고 아름다운 동주 입니다.

 

 

 

 

 

 

차율무 cast. 강태오

 

" 이 마지막 감칠맛은 , 너를 끝내 놓지 않겠단 내 결심과 같은데,, 이 음식이 과연 무엇일 듯 싶으냐?"

 

달달한 목소리, 날렵한 턱선, 떡 벌어진 어깨를 갖춘 꽃미남 율무 입니다. 종친 답게 넘치는 돈과 시간으로 기방 순례나 하며 유유자적한 삶을 즐깁니다.

'사내가 부엌 드나들면 불알 떨어진다'며 헛기침 하는 여타 사내들과는 달리 직접 공수해온 식재료를 야무진 손맛으로 버무려내는 진정한 조선의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의 매력에 빠진 기생들이 주변을 맴돌지만 그의 시선은 늘 한곳을 향하는데, 언제나 제 할 일, 제 할 말만 하는 냉랭한 아이, 그럼에도 눈을 뗄수 없는 그녀는 바로 동주 입니다.

 

 

서프라이즈 멤버이자 이제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강태오가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녹두전에서 조선시대 여심을 홀리는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로 출연을 합니다.

 

 

 

달콤한 미소와 따뜻한 눈빛은 다정한 성품을 지닌 강태오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덧입혀져 새로운 여심 저격수의 탄생을 기대게 하는데요.

 

 

 

2013년 드라마 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강태오는 서강준, 공명, 이태환, 유일이 멤버로 있는 서프라이즈 멤버이고,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이제는 배우의 입지를 좀더 다지고 있는 중인데요 특히 이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는 완벽한 비주얼에 피지컬까지 장착한 요섹남 차율무를 연기하면서 강태오만의 무한 매력을 듬뿍 보여줄 예정입니다.

 

 

 

광해 cast. 정준호

 

"증명해 보거라. 네 존재가 내게 득인지 독인지"

 

조선의 임금. 백성에 대한 사랑과 명분보다 실리를 중요시 여기는 현실감각, 그에 따른 기민한 대처 능력과 명석한 두뇌 증 훌륭한 군주의 자질을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세자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의 마음속은 늘 지옥입니다. 그토록 원하던 왕의 자리였건만 용상을 차지한 뒤 하루에 한 시진도 잘까 말까 하는 깊은 불면증과 걸핏하면 찾아오는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위태로운 권력에 대한 집착, 자신에 대한 연민과 분노가 그의 마음을 나락으로 떨어뜨렸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그의 곁을 지키는 충직한 신하 허윤, 그리고 긴 밤을 건대지 못해 도망치듯 나가는 잠행 뿐입니다.

 

 

이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조선의 임금인 광해를 맡은 정준호 입니다. 1995년 MBC 공식 탤런트 24기로 정식 데뷔한 정준호는 지금 까지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을 꾸준히 해왔는데요 특히 가장 최근에 찍었던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준상역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 시절의 관심을 받았었죠 코믹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연기활동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이번에는 누구보다 근엄하고 카리스마 있는 임금 광해 역을 맡았네요. 진지하지만 한번씩 웃기는 개그 코드가 매력인 정준호였는데 이번에는 진지한 캐릭터라 그런 모습은 볼수 없겠죠? 그래도 늘 정준호의 연기는 기대가 된답니다.

 

 

 

 

 

허 윤 cast. 김태우

 

한양 최고의 세도가의 자제.

 

그가 짓는 시와 문장을 세자 광해가 아껴 그의 벗이자 신하로 늘 함께 해왔습니다. 지금도 광해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인물로 선왕의 냉랭한 태도와 대신들의 불신으로 기댈 곳 없는 광해를 아낌없이 보필하여 결국 무사히 왕이 되도록 도왔지만 불안과 의심으로 무너져 내린 광해를 더는 그냥 두고 볼수는 없습니다.

 

임금 광해의 듬직한 충신 허윤역을 맡은 김태우입니다. 김태우는 1990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1995년 뮤지컬에도 출연을 하다 1996년 KBS 공채 18기 슈퍼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영화와 드라마에 많은 작품을 해오면서 누구보다 알아주는 연기파 배우로 성장했는데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이여서 선한 캐릭터도 잘어울리고 악역도 잘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번 녹두전에서는 선한 연기를 보여줄지 악역을 보여줄지 믿고 보는 김태우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 봅니다.

 

 

 

 

천행수 cast. 윤유선

 

과부촌 옆 기방의 행수.

 

표면적으로는 기방을 운영하는 행수일 뿐이지만 실제로는 더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목숨의 위협을 받는 과부들을 구해내고 악인들을 응징하다 보면 여인들의 처지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동주를 구해 기녀로 삼았습니다. 최고령 연습생 동주를 아끼지 않는 것은 아니나 다른 기녀들보다 특별하게 대하지도 않으며 기녀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녹두전에서 동주가 기생 연습생으로 있는 기방의 천행수 역을 맡은 윤유선입니다. 윤유선은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를 하였고 영화와 드라마에 수많은 작품 활동을 해왔는데 특히 드라마에서는 정말 엄청난 많은 작품에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오랜 연기활동의 배테랑 답게 드라마의 흐름을 잘 이끌어주는 역할로 큰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이번 녹두전에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김소현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정윤저 cast. 이승준

 

녹두의 아버지.

 

어린 시절부터 광해의 신하이자 믿음직한 동무였습니다. 강직하고 메사 진지한 성격으로 명필로도 이름이 높았던 인물입니다. 왜란 중 관직에서 떠나 외딴 섬에서 황태와 녹두 형제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겉으론 엄하기만 한 아버지지만 누구보다 녹두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요즘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이승준 입니다. 이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는 녹두의 아버지 역을 맡으면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였는데요. 광해의 충직한 신하였지만 왜란 중 관직에서 물러나 지금은 외딴 섬에서 황태와 녹두 형제를 키우고 있는 와중에 정체모를 무사집단에게 습격을 받은 후  녹두를 어쩔수 없이 뭍으로 보내게 됩니다. 지금 까지 많은 작품들 속에서 크고 작은 역을 연기하며 많은 내공을 쌓은 그이기에 이번 로코전에서도 녹두의 아버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다려 집니다.

 

 

 

 

황장군 cast. 이문식

 

임진왜란 시절, 수많은 공을 세웠던 숨은 영웅.

 

그의 이름만으로 왜군이 벌벌 떨었다던 전설의 무사입니다. 전란이 끝난 후 모든 것을 버리고 이름 모를 깊숙한 섬마을에 흘러들어 술독에 빠져 살아왔습니다. 이 섬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고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 딸 앵두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이웃에 사는 녹두에게 황당하고 어설픈 무예를 가르쳐 주는데 발이 꼬여 그렇지 실상은 최고의 내공이 깃든 무예라는 걸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이문식입니다. 이문식은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로 데뷔하여 드라마와 영화에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사극부터 코믹물까지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는 겉으로 보면 그저 술주정뱅이 같지만 임진왜란 시절 명성을 크게 떨친 영웅으로 녹두에게 무예도 알려주는 사부 역할로 출연하는데요 지난 드라마에서 배역을 위해 생니까지 뽑는 열정을 보여주는 천상 배우 이문식이 이번에는 어떤 놀라운 열정을 보여줄지 역시 기대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여자보다 더 이쁘게 여장을 한 장동윤과 과감히 단발머리를 해버린 김소현이 이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어떤 케미와 러브 스토리를 보여줄지 너무너무 기다려 지는 드라마 입니다. 여장을 한 장동윤과 한복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김소현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9월 30일 월요일 저녁 10시에 첫 방송이 시작되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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