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줄거리 등장인물

안녕하세요 쪼쪼남편 입니다 :D

KBS2 TV에서 방영했던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108부작이라는 긴 여정을 마치고 35.9%라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으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그 다음 바톤을 넘겨받아 후속으로 방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소개해볼게요.

 

 

프로그램 정보

편성 : KBS2

제작사 : HB엔터테인먼트

방송 시간 : 매주 주말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 분량 : 80분 (1회당 40분 분량으로 2회 연속 방송) 총 100부작

연출 : 한준서 (불멸의 이순신, 강철본색, 강적들) 연출

극본 : 배유미 (애인있어요, 키스먼저 할까요?) 극본

출연배우 :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등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기획의도

 

사랑을 포기한 여자들,

결혼을 포기한 남자들,

꿈을 꾸지 않는 아이들,

노년을 포기한 어른들,

노력에 배신당한 사람들은 그저 체념이 일상이 된 하루하루를 견디며 오늘도 미세먼지 가득한 뿌연 세상속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속도도 방향도 잃었습니다. 더 이상 희망을 희망하지 않습니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요? 괜찮을리가, 괜찮지 않죠! 일단 멈추고 멈추게 해보죠, 그만 괜찮은 척하고 내 인생을 좀 들여다 보죠.

 

1막은 세상의 눈으로 보고 살았으니 2막은 내 눈으로 보고 내 인생을 살아보죠. 뭔가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뭔가를 이루기 위한 인생이 아니라 그냥 내 인생! 말입니다. 뭔가 되려고 달렸으나 되지 못했고 아등바등 애썼으나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찢기고 부서진 너덜너덜한 내 인생..

 

그래봐야 여전히 별 수 없다고,, 영원히 별 볼일 없을거라고,, 남들이 뭐라고 해도 별 수 없고 별 볼일 없어도 행복할순 있습니다. 뭔가는 못 되도 나는 될수 있습니다. 뭔가로는 못살아도 나로는 살수 있습니다. 하루에 단 1분만이라도 내 인생에게 행복을 줘봅시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가족 드라마를 가족 밖에서 해보려고 합니다. 가족을 향해 가는 드라마가 아니라 가족 안에서 걸어 나오는 가족 드라마. 가족의 행복이 아니라 엄마도 아빠도 딸도 아들도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드라마, 완성이 아니라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가족 드라마,

 

너를 사랑해가 아닌 나를 사랑해가 해피엔딩이 되는 드라마, 사랑하는 애기도 하지만 헤어지는 애기도 하는 드라마 내 가족의 아픔도 애기하지만 세상의 아픔도 담는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그런 드라마 입니다.

 

 

 

 

등장인물 소개

이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경찰공무원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하고 있는 취준생이지만 매번 낙방하지만 인생철학 만큼은 낙천적인 김청아 역을 맡은 설인아 입니다.

 

 

 

설인아는 1996년생으로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조희지 역으로 드라마에 데뷔를 했습니다. 그 이후 학교 2017 에서 이름을 알리면서  KBS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첫 주연을 맡아 일일 드라마를 이끌었는데요 드라마 뿐만 아니라 런닝맨,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자신의 얼굴을 더욱더 알리게 됐죠. 

 

 

 

 

특히 웃는 모습이 밝고 예쁜 설인아는 인생이 잘 안풀리지만 항상 낙천적인 이번에 맡은 깅청아와 닮은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요, 설인아는 이번 김청아 역을 맡으면서 "나와 김청아 캐릭터가 닮은 부분도 있다, 내색하지 않고 밝게 지내려고 하는 부분, 그리고 자기 표현을 잘 하지 않는 것도 비슷하다"라며 김청아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극 중 김청아는 연애, 결혼, 출산, 집, 경력까지 포기한 5포시족 공시생으로 나오지만 의리있고 정의감 넘치는 무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역으로 설인아가 어떤 모습의 김청아를 보여줄지 많은 시청자들에게 기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모든걸 다 가졌지만 비혼주의에 남의 일에 관심이 1도 없고 그의 모든 원칙은 N분의 1로 해석하는 극 중 구준휘 역을 맡은 김재영입니다.

 

 

 

1988년생인 김재영은 모델 출신 답게 186cm의 큰키와 잘생긴 얼굴까지 겸비한 차세대 스타라고 할수 있는데요 최근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의 든든한 오른팔로 멋짐을 뿜뿜 내뿜고 있는 와중에 이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구준희 캐릭터를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최근 드라마 은주의 방,시크릿 부티크그리고 이번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그의 무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전부터 많은 작품에 작은 역이라도 꾸준히 활동을 해오면서 앞으로는 대스타로 발돋움 하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극 중 비혼주의자이자 재벌 2세인 구준희 역을 맡은 김재영은 "배유미 작가님의 작품을 예전부터 인상 깊게 봐왔었기에 이 작품에 꼭 참여하고 싶었고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감사하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는데요.

 

 

 

"남의 일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관심있는 구준휘라는 캐릭터가 흥미롭게 다가왔다 캐릭터가 지닌 매력적인 모습을 제대로 소화해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하면서 이번에 또 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김재형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너무나 기다려 집니다.

 

 

 

SNS와 부를 위해 쇼윈도 신데렐라 역을 자처하는 100만 팔로우를 가진 김설아 역의 조윤희입니다. 극중 재벌 3세인 도진우의 아내 이지만 그녀는 남편 도진우의 사랑보다는 SNS의 좋아요와 그녀를 삶을 부러워하는 SNS의 많은 사람들의 선망에서 더 행복을 느끼는 것 같네요.

 

 

 

이번 조윤희가 연기한 김설아라는 캐릭터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재벌가로 시집을 꿈꾸는 야심 넘치는 아나운서입니다. 그녀는 가난한 집에서 벗어나길 꿈꾸며 목표로 한 것은 끝까지 노력해서 이루고 마는 당당한 성격을 가지고 가식없는 당돌한 모습으로 누구에게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김설아 역을 연기한 조윤희는 1982년생으로 길거리 캐스팅으로 패션 전무지 모델활동을 거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하였는데요. 2002년 드라마 오렌지를 시작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을 하여 왕성한 연기 활동을 해왔는데요

 

 

 

가장 최근에 출연했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상대역인 이동건을 만나 연인까지 발전하다 결혼까지 가는 깜짝 발표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놀라게 된 이유는 결혼 소식 뿐만 아니라 임신소식 까지 같이 전해져서 큰 화제를 불러왔었죠.

이번 극중 김설아는 재벌가의 며느리라는 목표를 이루었지만 정작 사랑은 찾지 못한 여자였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쉐프 문태랑을 만나 과연 사랑의 의미를 알아갈수 있을지 그의 행보가 궁금해 지는군요. 평소에 여리고 착한 이미지의 연기를 많이 해왔던 조윤희가 화려한 캐릭터로 그동안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지 너무너무 기다려 지는군요. 

 

 

 

부와 명예보다는 밥이 더 중요한 마음이 따뜻한 쉐프 문태랑역의 윤박입니다.

 

 

 

문준인이 입양한 첫째 아들로 피로 맺어진 가족은 아니였지만 그 속에서도 건강하고 마음 따뜻한 남자로 극 중 도도하고 야망이 넘치는 김설아를 만나서 사랑의 마음을 로맨틱하게 표현하는 세프로 나와 과연 김설아와 어떤 사이로 발전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나게 하는데요.

 

 

 

윤박은 1987년생으로 2012년 할수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를 하였고 조연과 주연을 넘나들며 많은 작품 활동을 해왔는데요 최근들어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면서 입지를 더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에도 출연하면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죠. 훈남의 비주얼에 따뜻한 미소를 가지고 있는 윤박이 이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어떤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나 기다려 집니다.

 

 

 

뼛곡까지 금수저인데 친구 같은 오너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젋은 기업가 도진우 역의 오민석입니다. 모든걸 가졌지만 정작 본인의 아내에게 사랑을 얻지 못한 캐릭터인데요.

 

 

 

예쁘고 잘나고 착하기도 한 그러나 쉽게 사랑에 빠지지 않는 아나운서 김설아를 만나고 본인에게 사랑을 주지 않는 길설아에게 도전정신으로 엄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밀어붙여 결국 결혼에는 성공을 하지만 마음을 얻지 못해 늘 사랑을 갈구하는 도진우 입니다.

 

 

 

극중 도진우 역을 맡은 오민석은 1980년생으로 이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주연의 4명의 배우들 중에서는 나이가 제일 많네요. 오민석은 영화와 드라마를 번갈아 가며 많은 작품에서 활동을 해왔는데요 특히 드라마 미생에서 강대리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많이 알리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이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조윤희와 윤박과 함께 삼각 관계의 불편한 관계를 예고하며 이 세명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드라마에서 빨리 확인해 보고 싶네요.

 

 

 

 

설아 청아 연아의 3자매의 엄마이자 김영웅의 아내 선우영애 역을 배우 김미숙이 맡았습니다. 너무나 고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남편 김영웅에게 시집을 와서 고생이란 고생을 다하는 일복을 타고난 캐릭터 인데요. 나이가 들어도 너무나 고운 얼굴을 하고 있는 김미숙이 이번에 또 어떤 화려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전직 프로 농구 선수 이자 금메달리스트 이지만 지금은 아내 선우영애에게 의존하며 살고 있는 설아, 청아, 연아의 아빠 김영웅을 박영규가 맡았습니다. 코미디부터 악역까지 넓은 영역의 연기를 모두 소화하는 박영규는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며 본인의 존재감을 보여줬었는 데요 이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존재감을 어필할지 기대가 되는군요. 

 

 

 

 

구준휘의 엄마이자 머리면 머리 돈이면 돈 모든걸 다 갖고 있는 여자 홍유라 역을 나영희가 맡았습니다. 드라마에서 자주 얼굴을 보이는 나영희는 이미지가 많이 쎈 캐릭터 연기를 많이 해왔었는데 이번에도 꽤나 쎄보이는 캐릭터를 맡은것 같네요. 강렬한 카리스마 속에 부드러운 미소도 같이 보이는 홍유라도 이번 드라마에 큰 존재감을 나타내며 극중 스토리를 더 잼있게 이끌어 갈것 같습니다.

 

 

갑질 마왕으로 불리는 대기업 회장님이자 두진우의 엄마 홍화영 역을 박해미가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는 박해미는 전남편의 안좋은 사건으로 인해 공백의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보는 박해미의 출연이 반갑기만 하는데요 이번에는 며느리 김설아를 인생 최대의 적으로 여기는 홍화영 역을 연기하며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독한 시어머니역을 보여줄 예정이여서 많은 미움을 받을지도 모를것 같네요 

 

 

태랑, 해랑, 파랑의 3남매의 아빠로 피로 이루어진 가족은 아니지만 피보다 더 진한 가족애를 보여주는 문준익 역을 정원중이 보여줄 예정입니다. 많은 작품을 하면서 선과 악의 모든 얼굴을 다 가지고 있는 배테랑의 배우이면서 다양한 작품을 해오면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인데요 이번에는 본인보다 더 자식을 사랑하는 자식 바라기로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9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의 저녁을 책임지는 대장정을 시작하는데요 요즘 같이 너무나 살기 빡빡한 세상에서 요즘 젋은 사람들이 느끼는 인생의 가치관과 자신의 행복에 대해서 많이 공감하고 느끼며 좀더 자신을 사랑하게 도와줄 그런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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