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이야기 / / 2020. 12. 12. 00:30

코로나19 증상순서 자세히 알아보기

최근들어 다시 심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네요 핸드폰으로 확진자 문자가 올때마다 코로나의 공포가 더 가깝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코로나의 무서운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무증상으로 확진이 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충격으로 몰고 가고 있는 코로나19의 증상들과 후유증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코로나에 더 철저히 대비하도록 해요



아마도 세계적으로 비교했을대 상대적으로 확진자 수가 크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무서움을 아직도 피부로 크게 못느끼시는 분들도 많을 거에요 미국에서는 코로 감염으로 죽은 사망자 수가 무려 20만명이 넘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감염병으로만 죽은 사망자의 역대 최고 숫자인데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지 않아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백신이 개발되고는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언제 우리나라에도서 접종이 시작될지 아직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코로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그에 따른 예방만이 지금은 최선일 것 같네요




미국국립전염병연구소에서는 '코로나19처럼 광범위한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본 적이 없다'라고 밝힐 정도로 감염이 되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알려진 증상만 해도 10가지가 넘는다고 하네요 그 중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나타나게 되는 증상들의 일관된 순서들이 있다는 한 연구팀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내가 혹시 이런 증상을 순차적으로 격고 있지는 않는지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증상 순서


발열 → 기침 → 두통 또는 인후통 → 근육통 → 구토 → 설사



이러한 증상 순서들은 미국의 서던캘리포니아 연구진이 2020년 2월, WHO에 등록되어 있던 중국인 확진자 5만5천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코로나에 감염되고 나서 일정한 패턴의 증상 및 순서들이 나타난다는 걸 밝혀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징으로 발열이 제일 먼저 시작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어디에 가든 체온부터 체크를 하죠? 이는 독감이나 기존의 또다른 전염 바이러스 였던 사스, 메르스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패턴이여서 이렇게 코로나 19 감염 환자의 증상의 발현 순서를 규명하게 되면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계절성 독감과 구분이 가능해져 코로나 감염 환자들의 격리 및 치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조금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코로나 19의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발열로 대체로 37.5 이상의 고열이 나타납니다. 사람의 정상적인 체온은 보편적으로 36.5로 체온 측정을 통하여 높은 체온이 나오면 코로나의 초기 진단 및 격리, 치료가 더욱 빨리 이루어 질수 있겠죠? 


두번째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기침인데 코로나에 감염시 특증으로는 발열과 함께 마른 기침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디에 가든지 마스크는 꼭 필수입니다!!


세번째로는 인후통 또는 두통과 근육통 까지 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증상이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피로감으로 나타날수도 있으니 주의 하세요


네번째 증상으로는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심하면 구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증상으로 설사를 하게 되는 증상을 격게 되는데 다만 설사 증상을 격게 되는 환자는 코로나 감염 환자 전체의 4% 정도입니다.


그리고 무증상..

이는 위에 나타나는 증상들 및 패턴을 가지고 있지 않는 감염자들의 수도 상당하다는 건데요 감염자의 파악을 하기가 쉽지 않아 코로나의 확산을 저지하기 더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무증상 감염자의 비율은 무려 약 40%나 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밝혀진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증상들 및 증상 순서들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나 많은 증상들이 있는 줄 몰랐네요 나에게 혹시 이런 증상들이 없는지 잘 파악하셔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미리미리 조심하시고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최대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고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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