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어른이 되는 것 - 더 필름

결혼을 하면 그래도 나름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를 곱씹으면 아마도 아직 저는 어른은 못되었나 보네요 그만큼 아직 사랑에 서툰다는 거겠지요

오늘 소개 해드릴 노래는 '사랑, 어른이 되는 것'이라는 노래인데요

이 가수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 중 한명인데 바로 더 필름이라는 가수인데요

연애를 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정말 좋은 노래일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지침서?? 같은 느낌의 노래네요

물론 가사 뿐만 아니라 더 필름의 너무 감미로운 목소리와 노래 멜로디도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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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란에 이렇게 나왔있네요?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 짓는 당신은 20대

이 노래를 들으며 웃을 수 있는 당신은 30대

사랑하는 사람들의 연애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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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불렀어??

이 노래를 박보검이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불렀줬다고 하네요

이런 멘트와 함께 말이죠

 

어른이 된다는 게 어렵더라구요 

진짜 어려운 거 같아요. 어려워요 

뭔가 상대방의 마음을 내가 잘 이해하고 캐치하고 

상대방의 마음이 왜곡되지 않게 잘 받아들여야 하고 

또 그 마음을 배려해야 하고 생각해야 하고 

참 어렵잖아요 그렇게 살아가는 것 자체가.. 

하지만 저와 여러분 서로 마주 보고 바라보면서

우리는 조금 더 성숙하고 그런 멋진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 덕분에 조금 조금씩 성숙해나가고 성장해나가는 것 같아서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허허.. 이렇게 마음이 이쁜 친구가 있나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친구군요

그래도 노래영상은 그래도 더 필름이 부른 영상으로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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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박보검이 직접 손글씨로~ 진짜 이쁘게 잘썼네요

허허.. 글씨까지 잘쓰는 친구네.. 다 가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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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앞에서 만큼은 아직 어른이 아니여도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아,,, 박보검은 완벽할지도,,) 그 만큼 서로 완벽한 사랑도 없을거라 생각해요

그냥,, 그저 서로 사랑하면서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면 서로 함께 어른이 되어가는게 아닐까요?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우리 앞에 완성이 되는 것이란 가사처럼 아직도 함께한 시간보다 함께할 시간이 훨씬 더 많이 남아있기에 저와 쪼쪼도 그렇게 앞으로 천천히 어른이 되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고 오늘은 여기서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