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쪼쪼 남편 히쏭입니다.
갈마동 '감성통닭'에서 바로 이어지는 후기 편 입니다~
배불리 저녁을 먹었으니 달달한거 먹으러 Go Go!
눈에 확 들어오는 커피숍을 발견한 카페 "86Mantion"
커피숍 앞 주차장에 4-5대 정도 주차공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입구로 들어서면 빈티지 느낌의 메뉴판이 있습니다.
"86Mantion" 은 기본 카페의 메뉴들 뿐만 아니라 맥주와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실제로 쪼쪼와 커피를 마시는 동안 주변 손님들은
간단한 식사를 하거나 테라스에서 맥주를 마시는 테이블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음... 뭔가 극장 분장실 같기도 하고..
1층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소품, 원목과 푸른 나뭇잎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고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듯한 레트로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탁 트인 2층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2층에 꼭 가시길 추천합니다.
커피 마시면서 보는 앞 전망을 정말 좋네요~
주문한 아이스레몬차와 아메리카노 함께 나온 마카롱 보이시나요?
"86Mantion" 꿀팁!
"감성통닭"에서 식사 한 후 영수증을 지참하시면 마카롱 하나를 서비스로 줍니다.
우연치 않게 저녁을 감성통닭에서 치킨을 먹고 와서 영수증 보여드리고 커피마카롱 하나 Get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한 느낌이였고 레몬차는 약간 밍밍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네요. ^^;;
쪼쪼 총평 : 레몬차는 밍밍해
히쏭 총평 : 레트로틱 인테리어 굿굿 / 앞 전망 완전 멋져~~
지금까지 쪼쪼와 함께한 솔직한 '86Mantion'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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