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뜻 등장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소개

JTBC에서 조승우와 박신혜의 조합으로 새로운 판타지 액션 드라마 시지프스가 방영을 시작하였습니다. 믿고 보는 연기천재 조승우와 미소녀 같은 외모에도 불구하고 늘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박신혜의 조합이란.. 이 둘의 조합도 너무 신선하고 특히 판타지 드라마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조승우의 연기 변신도 너무 기대가 되는 시지프스 한번 만나보러 가시죠

 

시지프스 : the myth

시지프스 : the myth는 JT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수, 목 드라마로 2021년 2월 17일에 첫방송을 시작하였고 매주 수요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영을 합니다. 방송분량은 총 70분을 방영하고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네요 이번 시지프스는 100% 사전 제작한 드라마로 2020년 12월에 촬영이 종료되고 JTBC에서 공식으로 드라마 방송을 밝혔습니다 특히 판타지 드라마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조승우와 박신혜의 조합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너무나 궁금하고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시지프스 뜻

시지프스라는 다소 생소한 드라마이 이름이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그리스 신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시지프스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시지프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인물이며 코린토스 시를 건설한 왕이였습니다. 시지프스는 꾀가 많고 욕심이 많으며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는데 심지어 저승에서 하데스까지 속이게 됩니다. 신들을 속이고 기만한 죄로 시지프스는 저승에서 큰 돌을 가파른 언덕위로 굴려서 올려야 하는 형벌을 받는데요 정상에 힘들게 돌을 굴려 올리면 돌은 다시 굴러내려가 처음부터 다시 돌을 굴려 올려야 하는 벌이였죠

이렇게 시지프스는 영원한 벌을 받게 되는 민간전승의 인물이며 현대에서는 이러한 시지프스의 모습이 삶을 영위하는 인간과 같다고 여겨지고 있는데요 이번 드라마 시지프스는 고대 그리스어로 Σίσυφος라고 표기하는데 맨 앞에 있는 Σ(시그마)가 세계관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지프스가 과연 드라마에서 어떤 의미로 해석하고 보여줄지는 좀 더 방영이 되야 알수 있을 것 같네요

 

시지프스 인물관계도

시지프스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십 년전 불의의 사고로 형을 잃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태술은 그가 우연히 휘말린 비행기 사고에서 뜻밖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고 태술은 그 뒤에 감춰져 있던 음모를 파헤치고 형을 구하게 위해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길의 한가운데서 그녀를 만나게 되고 태술을 만나기 위해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올라왔다는 상처투성이의 여전사 서해. 이둘은 그렇게 의도치 않은 동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졸지에 세상을 구하게 된 이기적인 천재 한태술과 소녀 같은 외모지만 어울리지 않는 괴력과 성품으로 태술을 지키는 서해 그렇게 그들은 거대한 음모와 진실을 향한 동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시지프스 등장인물 소개

한태술 cast. 조승우

(퀀텀앤타임 공동대표)

퀀텀앤타임의 공동창업자로 국민 공대오빠이며 매달 급여며 주식 배당금으로 통장에 수십억씩 찍히는 재벌 회장입니다. 그는 간단한 공구만 있으면 조립 못하는게 없고 분해 못하는 것이 없는 천채 특히 아는 건 무조건 아는 척을 해야하고 누군가 과학적 오류를 범하면 꼭 지적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히자만 사실 그는 자기 손으로 만든 회사도 자신을 위해 희생한 친구 스쳐지나가는 여자들까지 그 무엇에도 애착이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인불명의 비행기 사고에 휘말린 태술은 형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파헤치던 중 믿을 수 없는 사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태술의 사람들

 

 

강서해 cast 박신혜

서울의 고층건물 사이를 로프를 타고 활강하며 거구의 남자들을 맨손으로 때려눕히고 저격이며 폭탄 설치며 육탄전이며 못하는게 없지만 지하철에서 길을 잃어 미아가 되기 쉽상이고 바나나를 껍질째 씹어먹고 속옷 안에 음식을 숨겨놓고 다니는 미스테리한 여자 그런 그녀는 바로 미래에서 온 구원자인 서해입니다.

그녀가 아홉 살 되던 해 전쟁이 일어났고 군인이었던 아빠로부터 여러가지 생존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게 아빠에게 배운 기술을들 몸에 익혔을때 어느 날 그녀는 자신에게 남겨진 메세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한태술을 구해 너가 그를 구하면 그가 세상을 구할 거야"라는 그 한 마디를 믿고 멀고도 고통스러운 길을 거슬로 이곳에 오게 됩니다. 그를 구하고 세상을 구하게 위해...

 

서해의 사람들

 

단속국 사람들

 

아시아마트 사람들

 

런온의 후속작으로 조승우와 박신혜의 조합이 기사화 되면서 큰 이슈가 되었던 시지프스 첫 방송이후 역시 믿고 보는 조승우의 연기로 인해 6%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기분좋은 출발을 선보였는데요 과연 시지프스라는 의미가 드라마에서 어떤 의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지 그리고 조승우와 박신혜의 조합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여러면에서 정말 잼있는 요소가 많은 드라마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