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번외수사 출연진 줄거리

루갈의 후속작으로 OCN 드라마틱 시네마의 세번째 작품으로 '번외수사'가 방영 예정입니다. 그냥 OCN 드라마면 드라마지 드라마틱 시네마는 뭔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드라마틱 시네마는 간단히 말해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허문 작품이라고 보시면 될텐데요 2019년에 방영했던 <트랩>, <타인은 지옥이다>가 있었고 이번 '번외수사'가 세번째 작품입니다 이번 '번외수사'가 더욱 기대되는 부분은 주인공으로 차태연과 이선빈이 캐스팅이 되었는데요 그럼 OCN의 세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작품 '번외수사'를 알아볼까요?

 

OCN 드라마틱 시네마 세번째 번외수사 프로그램 정보

편성 : OCN

방송 기간 : 2020년 5월 23일 ~

방송 시간 :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10시 50분

방송 횟수 : 12부작

출연자 :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외

 

 

온 국민의 분노가 쏟아지는데도 수사 한번 없이 끝나고 마는 수많은 사건들.

범인이 확실한데 그놈의 물증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처벌하지 못하는 답답한 현실.

그래서!

시청률, 돈, 승진 각자의 목적은 다르지만 목적은 단 하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데만 목적을 둔 다섯명의 아웃사이더들이 뭉쳤습니다

강력반 꼴통 형사 강진호

시청률을 위해 스스로 납치되는 위험까지 무릅쓰는 열혈 PD 강무영

그외 장례지도사, 칵테일바 사장, 사립탐정까지! 기상천외한 조합으로 '팀불독'을 만들고 온갖 편법을 동원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기 시작하는데~~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번외수사 인물관계도

OCN 번외수사의 인물관계도입니다

팀명 '팀불독'을 중심으로 강력반 형사 진강호와 PD 강무영이 서로 라이벌이자 협력 관계라는걸 보여주는데 범인을 잡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사와 시청률을 사수하기 위해 직접 범인 검거에 나선 PD가 경쟁과 협력을 오가며 재미있는 티카티카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형사 진강호와 호형호제로 나오는 테디 정은 현재는 칵테일 바 사장이지만 전에는 전설의 조폭으로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팀불독의 마동석 같은 역할을 해줄 것 같은데요 현재 칵테일바 레드 존의 종업원인 맨손과 연장이 전 조폭 시절의 테디 정의 행동 대장으로 이 둘의 활약도 진강호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근데 이름이 맨손과 연장은.. 좀..  ^^;;

 

현재는 장례지도사지만 전에는 부검의를 맡았던 이반석과 전에는 프로파일러였지만 현재는 사립탐정을 하고 있는 탁원 이들의 능력과 역할이 진강호에게 있어서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구둣방 주인이라는 미스테리한 인물은 아직 공개 하지 않았는데요 베일에 싸인 구둣방 주인이라는 인물이 '팀불독'의 범죄소탕에 있어서 도움이 될지 아니면 오히려 싸워야 할 상대일지 드라마의 중요한 인물이 될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번외수사 등장인물소개

OCN 번외수사 진강호

진강호 cast. 차태현

(형사)

"먼저 말하는 놈! 떡 하나 더 준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입니다. 더군다나 한번 범인이라 생각하면 끝까지 쫓고 증거가 부족하거나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감옥에 보내버리는 독종 형사.

 

OCN 번외수사 진강호

그 덕에 출신불문하고 검거율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범인 잡기에 집착을 하게된 이유도 나름 있습니다. 그건 바로 첫 사건에서 강호가 범인이라 확신을 가진 놈이 있었는데 그만 증거 불충분으로 놓아준 후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해 버린 겁니다. 그 이후 강호는 다시는 잡은 범인을 놓치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되며 물증이 없으면 조작을 해서라도 잡을려고 합니다.

 

 

OCN 번외수사 강무영

강무영 cast. 이선빈

(방송국 PD)

"시청률 목마른 놈이 범인 판다."

정의감은 100%지만 현실에선 시청률 1%인 역전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입니다. 악바리 근성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혈 PD이기도 합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목숨거로 잠입 취재는 물론 불법 도청까지 마다하지 않습니다.

 

OCN 번외수사 강무영

무영의 꿈은 한때 국내 최고 탐사 보도 프로그램 PD가 되는 게 꿈이였지만 각종 고소, 고발 탓에 답답한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고전중이고 설상가상으로 유사한 공중파 프로그램 짝퉁이라는 오명까지 안고 시청률까지 바닥을 치며 프로그램 폐지라는 위기까지 안게 됩니다. 이에 무영은 시청률 4.5%를 만들기 위해 경찰이 못 잡은 범인 잡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결심하는데..

 

 

OCN 번외수사 이반석

이반석 cast. 정상훈

(장례지도사)

"시체도 열어본 놈이 꿰맨다."

그는 한때 시체만 하루 수십구씩 들여다보던 국과수 수석 부검의였습니다. 하지만 극악무도한 범죄가 만연한 세상에 대한 회의와 과도한 업무, 망자에 대한 연민으로 회사원이 귀농하듯 이제는 장례지도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황천길 프로 배웅러, 시신 복원 전문가, 3분 부검 OK! 라는 수식어를 달고 망자를 고이 보내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 합니다.

 

OCN 번외수사 이반석

그런 그의 연민을 읽은 무명에게 불려다니며 불법 부검을 하고 깜쪽같이 돌려놓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망자를 보내줄 때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사람에서 부검대 앞에서는 냉철하게 돌변하는 반석. 과거 국과수에서 부검했던 모든 자료들을 가지고 있어 무영 탁원 진강호의 수사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OCN 번외수사 테디 정

테디 정 cast. 윤경호

(칵테일 바 '레드 존' 사장)

"믿는 덩치에 발등 찍힌다"

한때 서울 강북권을 주름잡던 암흑가의 전설의 주먹이었으나 과거를 청산하고 지금은 작은 칵테일 바 '레드 존'을 운영중인 저칠 체력 칵테일바 사장님입니다. 하지만 필드에서는 은퇴를 했지만 여전히 암흑가에서 꽤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각 조직에서 예우 차원으로 수금해 온 돈을 좋은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OCN 번외수사 테디 정

진강호와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종종 그의 요청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왕년을 필드에 있을때 실력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세월의 무게와 천식 탓에 체력이 금방 방전되는 큰 함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OCN 번외수사 탁원

탁원 cast. 지승현

(사립탐정)

"낮말은 고객이 듣고, 밤말은 용의자가 듣는다."

한때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중 한명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동에네서 작은 탐정사무소를 운영중입니다. 자신의 실력으로 탐정사무소를 열면 떼돈을 벌 거라 생각했지만 불륜현장이나 잡는 흥신소로 전략하더니 이제는 그마저 발길이 뚝 끊겨 사무실 월세 낼 돈도 마따치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단계 회사의 물품 창고 한 편을 빌려 쓰고 있는 형편.

 

OCN 번외수사 탁원

그런 그에게 돈도 적게 주면서 자꾸 자문을 구하러 오는 무영이 귀찮고 번거롭지만 방송 출연 제의에 늘 마지못해 부탁을 들어줍니다. 사실.. 마음 한편에 형사시절 해결 못한 사건들에 대한 마음의 부채가 남아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OCN 번외수사 맨손&연장

칵테일 바 '레드 존'의 사장 테디 정의 왼팔, 오른팔과도 같은 존재인 맨손과 연장

이들은 테디 정이 암흑가 시절부터 밑에서 최강 조합으로 테디 정을 따랐고 지금은 테디 정을 따라 과거를 청산하고 레드 존의 든든한 일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디 정이 강호의 일을 도와줄때 이들의 능력이 빛을 발휘하게 됩니다.

 

 

OCN 번외수사 민대진

강호의 파트너이자 강력반 막내 형사입니다. 뭔가 어리버리한 모습과 강호의 수사과정을 보며 경악하고 이해하지 못했으나 이제는 강호에게 동화되어 증거조작의 달인이 될 정도입니다 그래도 범인을 잡으면 누구보다 기뻐하는 강력반 막내.

 

 

대본 리딩 현장

이번 OCN 드라마 번외수사 대본 리딩 현장입니다

모두들 진자한 모습들로 대본리딩을 준비중이네요

 

꼴통 형사 진강호 역을 맡은 차태현

이번 번외수사로 차태현표 코미디가 과연 통할수 있을 것인가..

그래도 믿고 보는 배우 중 한명이죠~

 

열혈 PD 강무영 역의 이선빈

2019년에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고 이번 번외수사에서는 차태현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네요 차태현과의 호흡이 과연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분들은 PD 강무영과 연결된 분들입니다.

국장역의 손광업, 조연출 역의 차우진, 메인작가역의 곽지유, 서부작가역의 한여울, 막내작가역의 김홍경입니다 번외수사 극중 강무영과 자주 부딪힐 분들일 것 같네요

 

범인 아닙니다~

형사분들이에요~

형사 진강호와 같이 형사로 나오시는 맹형사역의 유영채, 조형사역의 김영성입니다.

형사로 나오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과거 프로파일러 였으나 현재는 사립탐정을 하고 있는 탁원 역의 지승현

늘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는데 여기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다려 지네요

 

전직 전설의 주먹이였지만 현재는 칵테일 바 사장님 테디 정의 윤경호

드라마 도깨비때 공유의 충신역으로 인상깊게 봤었는데 그 이후로 자주 볼수 있어서 좋네요

 

과거 국과수 수석 부검의에서 현재는 장례지도사를 하고 있는 이반석 역의 정상훈

다양한 색깔과 많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정상훈이죠

늘 기대되는 배우~

 

너무나 기대되는 드라마 번외수사는 5월 23일 첫방송을 시작합니다

5명의 유쾌하고 통쾌한 수사물이 궁금하신 분들은 본방사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