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0. 12. 22. 18:11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관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요즘 시기에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해줄 새로운 드라마가 새롭게 방영한다고 하네요 이름하여 암행어사!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암행어사 맞구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는 멋있는 어사지만 그 과정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조선시대 왕살의 비밀 수사관인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현실적인 어사수행 과정을 통쾌하고 코믹하게 그린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을 한번 만나보시죠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KBS2에서 새롭게 방영하는 코믹 미스터리 사극 드라마로 2020년 12월 21일 첫방송을 시작합니다.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부터 10시 40분까지 총 70분을 방영하고 1부는 40분 2부는 30분 분할 방영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현재 총 20부작으로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 이태환, 조수민이 출연하여 리얼한 암행어사의 수행 과정을 코믹하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암행어사 인물관계도

 

 

암행어사라는 소개로 워낙 많은 드라마나 웹툰이 있어서 이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도 웹툰이 원작인줄 알았는데 박성훈 강민성  두 작가의 극본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하네요 여러 형태의 암행어사 내용이 있었지만 과연 이번 암행어사 드라마는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이끌어 낼지 궁금하군요

 

암행어사 줄거리 소개

 

 

지방에 있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암행어사는 직접 그 현장에 잠입하여 그들을 적발하고 그의 죄값을 묻습니다. 홍문관 수참 박철규는 암행어사직을 수행하여 탐관오리들의 부정부패의 현장을 급습하였습니다.

 

 

 

하지만 어사직을 수행하던 중 갑자기 들이닥진 검은복장을 한 의문의 집단의 한 수장에게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이 사건이 있은후 궁에서는 암행어사직에 열띤 토론을 벌이는데,,

 

 

 

특히 현재 국정의 실세를 잡고 있는 영의정 김병근은 자신이 갖고 있는 권력과 세력으로 국정장악을 하기 위해 박철규 사건을 빌미로 눈엣가시인 암행어사제도를 없애려고 합니다.

 

 

 

한편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으로 장안 최고의 기녀로 불리우는 다인은 

 

 

사실 그녀의 신분은 다모입니다. 도승지 태승의 명으로 숨겨진 정보를 캐내는 임무를 수행하며 영의정 김병근의 옆에서 그의 속셈과 정보를 알아낸뒤 도승지에게 보고 하는 역할을 수행하죠

 

 

 

그렇게 기방에서 임무수행을 하던중 이겸이와 다인의 인연도 거기서 시작되죠 물론 첫만남이 그리 썩 좋은 만남은 아니었지만 말이에요 

 

 

다인은 그렇게 김병근에게 캐냈던 정보를 장태승에게 보고를 하고 보고를 들은 장태승은 암행어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과거 장원급제로 궐에 입성하여 무술 실력까지 겸비한 출중한 인재였으나 지금은 그저 무사태평에 기방을 들낙거리고 노름을 좋아하는 난봉꾼 관료가 된 성이겸은 그날도 노름을 하다 장태승에게 걸려 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장원급제 할 시절 그가 쓴 글귀를 맘에 두고 있던 장태승은 그에게 노름에 대한 죄를 사하는 대신 암행어사직을 수행하도록 권하게 됩니다.

 

 

 

암행어사가 필요했던 임금은 그렇게 장태승의 추천으로 옥살이를 하던 성이겸을 찾아가 암행어사직을 내립니다.

 

 

 

그렇게 개차반 관료로 하루하루 무의미한 날을 보내던 성이겸은 하루아침에 암행어사가 되고 그의 유일한 식구나 다름 없는 몸종인 박춘삼과 장태승의 명으로 어사단에 합류하게 된 다인까지 이렇게 모인 세명은 암행어사단이 되어 지방의 사건들을 해결하러 가는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성이겸 cast 김명수

(홍문관부수찬 암행어사)

과거 장원급제로 궐에 입성하고 무술 실력까지 겸비한 출중한 인재였던 이겸은 사랑했던 연인과 동생에게 배신이라는 큰 상처를 입은 후 스스로가 변하여 지금은 권력에 대한 탐심도 없고 관리로써의 도덕적 양심도 없고 목표도 야먕도 없는 그렇게 오늘만 사는 개차반 관료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한 사건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암행어사의 명을 받게 되어 등 떠밀려 가게 된 암행어사의 길 거의 앞에는 어떤 운명이 기다릴지 꿈에도 모른채 어다산과 함께 세상변화를 꿈꾸며 나아갑니다.

 

 

 

춘삼이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어제 어디서나 이겸의 옆에 있었습니다. 꼬마 때 이겸의 집으로 팔려와 이겸을 모셨왔고 이겸에게 글을 배우고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웠습니다. 덩치는 산만해도 말도 많고 잔정도 많고 눈물도 많은 순수한 청년 춘삼이입니다. 뭐든 중간이 없고 의욕 과다에 호김도 많고 사랑까지 과다해서 여자에게 마음 주고 상처 받기 일쑤인 순수한 청년입니다. 

 

 

 

그렇게 이겸이 암행어사로 명받았을때 이겸보다 춘삼이는 더 신이 났습니다. 노비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악당들을 소탕하는 멋진 대장부가 되는 꿈을 가졌던 춘삼이. 늘 상상해 오던 꿈이 현실이 되어 진짜 암행어사단이 되었지만 막상 어사일을 해보니 춘삼이가 꿈꾸웠던 어사단일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졌고 미모와 손짓 한번에 쓰러진 남자만 수십명이 된다는 장안 최고의 기녀입니다. 사실 다인의 기녀생활은 그녀의 임무를 위해서 수행하고 위장일뿐 그녀의 진짜 신분은 다모입니다. 도승지 태승의 명으로 숨겨진 정보를 캐기 위해  기녀로 위장해 있을 뿐이였습니다.

 

 

 

영특하고 총명한고 웬만한 사내들보다 나은 배포와 담력까지 다방면으로 뛰어난 그녀는 첩자로써 탁월했습니다. 다인이 이렇게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이유는 자신의 진짜 과거를 되찾고자 함입니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어쩔수 없이 암행어사단에 합류하게 되는데.. 그녀가 모셔야 될 암행어사가 개차반으로 한심하게 여겼던 성이겸... 이런 사람을 데리고 어사단에 합류하여 암행어사일을 과연 할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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